로지텍의 제품은 내구성과 성능 그리고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 사무용 제품은 물론이고 게이밍 기어 라인업 역시 그런 상황인데, 이런 로지텍이 최근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 4종을 선보였다. 무선모델인 G935과 유선모델 G635, G432, G332이다. 무선모델인 G935는 DTS X 2.0 버추얼 7.1채널을 지원하며 LIGHTSYNC RGB를 통해 게이밍 기어다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게임에 최적화된 Pro-G 50mm 드라이버가 탑재되며 한번에 최대 2대의 장비에 페어링할 수 있다.
한번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사용가능하며 가격은 $170. G635는 G935의 유선 버전 모델이며 가격은 $140이다. G432는 기존 G430을 대처하는 헤드셋으로 회전식 이어컵에 50mm 드라이버가 탑재되며 역시나 DTS X 2.0 버추얼 7.1채널을 지원한다. G332모델은 G432모델에서 DTS X 2.0 버추얼 7.1 채널이 빠진 보급기로 스테레오 사운드에 포커스를 맞췄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적으로 7.1채널을 사용할 수 있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각각 $80과 $60. 아시아권에서는 G933s, G430s, G230s, G633s의 모델명으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