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16, 2018


항공기를 공중에 띄우기 위해서는 추력이 필요하다. 이 추력을 발생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프로펠러와 터빈 등의 장치와 날개가 필요하다. 각기 모양은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큰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 그런데 최근 MIT에서는 마치 SF영화의 한 장면처럼 소음 없이 비행할 수 있는 이온풍 항공기를 공개했다.


MIT 항공 우주 항해학 교수인 스티븐 배렛은 영화 <스타트렉>에서 영감을 받아 연구를 시작했다고. 여타의 다른 항공기와 달리 터빈이나 프로펠러는 없으며 양-음극 전선이 자석처럼 작용해 바람을 일으키는 이온풍으로 추진력을 얻는다. 이 개념은 학계에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으나 배렛 교수는 어느 날 불현듯 계산을 해보니 가능성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이후 수년 간 연구에 매진한 결과물이다. 


현재 시제품의 형태는 커다란 글라이더를 닮았으며 무게는 2.45kg에 날개는 5m 길이다. 동체에는 배터리가 달려있고 날개 아래에 있는 양극 전선에 전원을 공급한다. 체육관에서 60m 거리의 실험 비행을 10여 차례 성공했으며 속도는 17km/h 였다고. 아쉽게도 현재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은 아니며 더 적은 전압으로 더 많은 이 온풍을 내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한다. 물론 먼 미래에 소음 없는 항공기를 보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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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8-0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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