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16, 2018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하면서 어도비 포토샵 CC가 구동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양은 높아지고 새로운 기술이 포함되며 아이패드의 활용도는 점점 넓어진다. 그리고 이런 방향으로의 발전도 있다. 최근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맥 미니의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Luna Display다. 맞다. 2017년 8월 펀테나에 소개 했던, 아이패드를 두번째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을 만든 그들이다. 


목표 금액의 1,000% 이상 펀딩을 받았던 물건으로, 본격적으로 제품이 나온 것. 맥 미니에 동글을 꽂고 아이패드에서는 전용 앱을 통해 구동시키는 제품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미 다양한 미러링 앱이 나왔지만, 어느 정도 딜레이를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이 제품은 레이턴시가 적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또한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을 터치하거나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아쉽게도 필압 감지는 지원하지 않는다. 맥미니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 물려 세컨드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USB-C타입과 Mini DP 타입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80이다. 킥스타터 펀딩 성공 후 실제 판매용 제품을 만날 때마다 참 반갑다. 여러 가지 일을 겪었지만 나름 잘 살고 있는 나를 보는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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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unadispl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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