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0, 2018


미래는 어떨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심지어 가끔씩 미래에서 왔다거나, 미래를 갔다 왔다는 사람들이 등장(물론 믿거나 말거나)하는데, 그들조차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더 그렇다. 그래서 현재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공존한다. 물론 디스토피아가 훨씬 자극적이기 때문에 이쪽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다. 특히 소설과 영화 그리고 게임은 물론 예술에서도 그렇다. 다니엘 아샴은 지금부터 1,000년 뒤인 3018년의 디스토피아를 표현한 작품을 공개했다. 재미있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미래를 표현했다. 


뉴욕의 Perrotin 갤러리에 전시되는 이 전시회는 물건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화되고 색이 바랜 모습을 표현했다. 영화 <백투더퓨처>에 등장해 널리 알려진 GMC의 드로리안 DMC-12의 낡고 바랜 모습과 함께 - 내부 역시 표현되어 있는 디테일! - 페라리와 각종 쓰레기 더미 등 회색빛의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9월 8일 부터 10월 21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사실 DMC-12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저렇게까지 부식 되기는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1,000년 정도 지나서 저 정도라면 나름 선방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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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errotin.com/exhibitions/daniel_arsham-3018/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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