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5, 2018


생각해보면 피처폰 시절에 유명 회사와 스마트폰 시절의 유명 회사가 다르다. 이 차이는 스마트폰과 피처폰의 간극 만큼이겠다. 전 세계 사람들이 피처폰을 들고 다니던 시절 가장 큰 유명세를 떨친 회사는 역시 노키아일 것이다. 현재는 HMD Global이란 회사 소속이 되어 버렸고 이 후 몇 가지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내놨는데 큰 재미는 못봤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소위 바나나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 역시 자신들의 고전 명작 피처폰을 되살려 내는 작업 중 하나다. 특히 이 바나나폰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역의 키아누 리브스가 사용했던 폰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었다. 이름은 휘어져 있는 디자인 때문이겠고, 모델명은 3310이었다. 당연하게도 그 시절 그 사양은 아닌 8110이라는 새로운 모델명과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 


물론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시대에 맞춰 4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컬러 LCD를 탑재했다. 자체 OS를 사용하며 제한적인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발매는 3월 예정이며 글로벌 판매는 (아쉽게도) 미정이다. 가격은 $97로 나쁘지 않다. 물론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보기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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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zmodo.com/nokias-latest-retro-revival-is-making-me-crave-bananas-182330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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