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테나] 제품으로 보는 세상의 안테나 http://funtenna.funshop.co.kr ko Thu, 18 Jan 2018 09:40:22 GMT funtenna@funshop.co.kr funshop <![CDATA[여러 사람을 위한 메모 밴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81 Thu, 18 Jan 2018 09:40:22 GMT


급하게 메모를 해야 하는 상황. 메모할 곳이 없다면 결국 펜을 손에 들고 다른 손에 한자씩 적기 시작한다. 어차피 손이야 씻으면 되는 거니까.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적힌 글자가 먼저 씻겨 나가 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상황을 해결해 줄 만한 밴드가 등장했다. 손목과 메모를 뜻하는 단어를 합성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WEMO란 이름은 밴드형식의 웨어러블 메모장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W는 웨어러블의 머릿글자다. 아무튼. 


이 밴드의 재질은 실리콘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부드러우니 상처를 입을 염려도 없어 보인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자동팔찌와 비슷하다. 탁 때리니 착하고 감긴다. 겉면에는 코팅이 되어 있어 유성펜으로 간단하게 메모를 하고 손가락이나 지우개로 문지르면 쉽게 지워진다고. 병원이나 공장 등 무언가를 많이 표기해야 하는 사람에게도 잘 어울린다. 어쩌면 메모장을 자꾸 잊어버리는 사람에게도 그렇겠고. 여러 가지 디자인의 모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1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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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인테리어 효과를 넣은 스피닝 바이크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80 Thu, 18 Jan 2018 09:25:12 GMT


요즘 자전거들은 잘 빠졌다. 조금 더 빨리 달리기 위해 핸들바는 낮아지고 멀어졌다. 그만큼 라이더의 자세는 낮아지고 그만큼 공기 저항을 덜 받게 된다. 스포츠를 재미있게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지만 가끔 클래식 자전거의 높은 핸들 바와 전면이 잘 보이는 자세가 그리워진다. 생각해 보면 굳이 그럴 필요 없는 스피닝 바이크에도 최근 자전거들의 디자인이 반영된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물음을 던지는 듯한 물건이 등장했다. Schwinn Classic Cruiser다. 



새빨간 컬러에 한껏 치솟은 핸들바, 두툼한 스프링 안장이 이 스피닝바이크의 콘셉트를 잘 설명해준다. 집안에서 TV나 라디오를 들으며 편하고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클래식 콘셉트를 따르지만 기술은 현대적이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동 정보를 업로드 할 수도 있고 일곱 단계의 저항 조절도 가능하다. 워크아웃이 내장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고 칼로리 소모량과 달린 거리, 속도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식 자전거에 안 어울리게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홀더도 있으며 벨과 함께 브레이크 레버도 달아 놓았다. 다분히 인테리어 효과를 고려한 디자인이겠다. 이동이 쉽도록 앞쪽에 작은 보조 바퀴가 달린 건 센스다. 다만 가격은 센스가 좀 부족한 듯한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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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내 맘대로 조합하는 게임 컨트롤러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9 Thu, 18 Jan 2018 09:15:09 GMT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게임을 즐긴다. 어쩌면 프로게이머조차 한 게임만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당연히 게임에는 무수한 장르가 존재하고, 게임 마다 다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겠다. 그런데… 슈팅 게임을 할 때도, 레이싱 게임을 할 때도 왜 컨트롤러는 모두 같은 걸까? 왜 그래야만 하는 걸까란 질문의 해답 같은 콘셉트 디자인이 등장했다. EXEO 2.0은 모듈식 게임 컨트롤러다.


매끈하게 생긴 디자인으로 게임 컨트롤러보다는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총 3개의 파트로 총 모양의 Velox, 봉 모양의 Brutus, 둥근 모양의 Terra로 게임의 장르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Velox와 Brutus를 연결하여 두 손으로 쥘 수 있는 총을 만들 수 있고, Terra와 Velox를 조립하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 어울리는 컨트롤러를 만들 수 있는 식이다. 


단 3가지의 파트로 여러가지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여러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탐이 날만한 아이템이다. 아쉽게도 콘셉트 디자인이니 더 기다려야 한다. 디자이너는 예술가이자 뮤지션도 겸하고 있는 산업 디자이너인 Sushant Vohra. 이런 다양한 직함 뒤에 게이머란 이름도 붙어 있을 거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것을 생각해 내기 어려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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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책은 책인데… 장난감도 된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8 Thu, 18 Jan 2018 09:02:03 GMT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일반적인 책들과 많이 달라 보인다. 알록달록 색색의 그림들이 보이지만 당최 무엇을 하는지 가늠하기 힘들다. 이 책의 이름은 Papier Machine Vol. 0이다. 한 마디로 즐겁고 간단하게 전자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장난감 같은 책이다.


책은 처음 배송 됐을 때만 책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각 페이지는 전기가 통하는 실버 잉크를 사용해 회로를 그려 놓았고, 한장 한장 뜯고 조립해 재미있는 악기를 만들 수 있다. 총 6개의 악기가 들어있고 악기에 사용할 수 있는 2개씩의 스위치와 쇠공, 압전소자 그리고 소리가 나는 부품으로 구성돼 있다. 회로는 연필을 통해 수정할 수 있어 모두 각기 다른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특징. 


vol. 0라는 것은 다른 시리즈도 나온다는 이야기겠다. 이번 책은 사운드에 집중한 작품이라 한다. 향후 다양한 방식의 전자 회로를 가진 제품들이 나올 테니 꽤 기대가 된다.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아이들의 교육에 좋을 것 같다. 아니,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코딩교육이란 이름 하에(당연히 4차 산업 혁명의 거대한 해일은 코딩 정도로 막아낼 수는 없다) 말이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중이며 마감까지는 한 달이 남았다. 가격은 $25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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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핫셀블라드의 4억 화소 카메라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7 Thu, 18 Jan 2018 07:20:00 GMT


핫셀블라드가 엄청난 것을 만들었다. 제목처럼 4억 화소로 사진을 찍어주는 카메라, H6D-400c MS다. 이번에도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다. 이제는 일반화된 풀프레임 DSLR의 이미지 센서는 35mm인데 반해 H6D-400c는 53.4 x 40mm 사이즈의 1억 화소의 센서를 달았다. 물론 자체적으로 4억 화소의 이미지를 찍어주는 것은 아니다. 


제품을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피사체를 찍으면 센서가 조금씩 이동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는다. 이렇게 찍힌 6장의 사진을 한데 합쳐 4억 화소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모델명 뒤에 MS(Multi Shot)이 붙는다. 4억 화소의 해상도는 23,200 x 17,400이다. 이렇게 찍힌 사진의 용량은 무려 2.4GB나 된다. 


후면의 터치스크린은 3인치며 CFast 2.0과 CF 메모리 듀얼 슬롯을 달았다. 용량이 꽤 크지 않다면 감당이 안될 것 같은데… 그래서 USB 3.0 케이블을 이용해 외부 저장 매체로 사진을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HDMI와 무선 스마트 연결도 가능하며 UHD 비디오도 찍을 수 있다. 억소리 나는 해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만큼 가격 역시 억소리 나는 $48,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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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의 스피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6 Thu, 18 Jan 2018 06:50:00 GMT


작년 11월 중순쯤 펀테나에서는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이 만든 인공지능 스피커를 소개 했었다. 이들은 최근 또 다른 스피커를 출시했는데 이번에는 용도와 분위기가 꽤나 다르다. 이번에는 무선 멀티룸 스피커인 OD-11이다. 


이 물건은 사실 1974년에 Stig Carlsson이 제작한 스피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물론 그 당시에 비해 기술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발전 했으니 내부에 100w 출력의 앰프를 넣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겠다. 거대한 앰프가 있을 것 같은 생김새와는 좀 다르다. 


여타 스피커처럼 스마트폰 연결은 물론이고 독립적으로 다양한 음악 서비스와 연결을 할 수 있다. 또한 라인 입력을 통해 턴테이블이나 TV, 게임기 등 각종 기기를 연결할 수도 있다. OD-11과 완벽한 호환을 이루는 ortho remote는 아이팟의 터치의 휠처럼 볼륨을 조정하거나, 클릭하여 곡을 재생, 건너뛰는 등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레드, 블랙, 월넛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제품이 있고 가격은 $8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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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시카고를 책상 위에 올려 놓는 방법]]>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5 Thu, 18 Jan 2018 06:20:00 GMT


이제 많은 사람들이 3D 프린터로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다 알고 있을 것 같다. 물론 퀄리티가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과 함께 뭐 하나 만들려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는 것도 알고 있는 것 같다. 아마 그래서 3D 프린터로 만든 이런 장식품이 판매될 수 있는 것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Microscape Chicago Collection은 시카고 한복판의 모습을 출력했다. 


이 모형은 1:5000 스케일로 디테일하게 시카고의 모습을 표현했다. 디테일을 위해 모든 것을 직접 수정했다고 한다. 물론 전체를 한번에 출력한 것은 아니다. 총 36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의 조각들은 150x150mm의 정사각형 형태다. 각각의 조각들을 하나로 합치면 거대한 시카고의 풍경이 된다. 완성된 도시의 사이즈는 대략 90 x 90cm 정도다. 


원하는 구역의 조각만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아이템은 킥스타터에 올라온 것으로 펀딩 마감까지 7일이 남았고 목표 금액의 600% 가까이가 펀딩 되었다. 조각 하나의 가격은 배송비 포함 $87이다. 여기에 36을 곱하면… 역시 실물이나 모형이나 부동산은 많은 돈이 드는 것 같다. 배송은 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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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닌텐도 스위치의 새로운 놀이법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4 Thu, 18 Jan 2018 04:40:00 GMT


한때 푹 꺼졌던 닌텐도는 스위치로 반등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판매량을 계속 갱신 중인데 물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처럼 뭔가 대단한 것을 내놨다. 그런데 이 정도면 노가 아니라 모터를 단 셈이다.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새롭게 놀 수 있는 아이템인 닌텐도 라보(Nintendo Labo)는 닌텐도 스위치와 골판지 키트를 가지고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영상을 보면 더 쉽게 이해될 것 같다. 



댓글이 무려 2만 7천개 이상 달렸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먼저 출시되는 키트는 피아노, 낚싯대, 모터사이클, 집, 리모컨 카의 총 5가지다. 물론 내부에서는 뭔가 다른 것들을 만들고 있겠지만. 사실 가장 기대되는 로봇 키트는 조종 로봇의 파일럿이 될 수 있는 키트인데… 내부 구조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 



출시는 4월 20일이며 로봇 조종 키트는 $80, 앞서 영상에 나온 것들을 묶어 놓은 것이 $70이다. 어쩌면 닌텐도 스위치의 다음 방향은 여러 분야의 메이커를 위한 컨트롤러가 되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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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혼자만의 영화관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3 Thu, 18 Jan 2018 03:00:00 GMT


혼자 누워서 편안히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영화관에서 눕는 자리도 나왔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상영관 또한 많지 않다. 심지어 보고 싶은 영화를 보기도 힘들고… 실제 가서 보면 그리 편하지도 않다. 문제는 화면의 위치겠다. 어쩌면 이 물건의 기획자 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닐까? Poptheatr는 좀 우스울지도 모르지만… 내 몸 하나 뉠 공간만 있다면 그 자리가 바로 영화관이 되는 이동식 개인 영화관이다.


원통형 디자인으로 상단에는 영상을 재생할 기기를 올려놓고 고정시킨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구멍으로 머리를 밀어 넣으면 끝. 심지어 리모컨이 있어 상단에 올려둔 기기를 움직이지 않아도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접이식으로 어디에든 가져 다니기 편하고, 큰 품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겠다. 그런데 이거 그냥 박스로 만들면 안 되나? 이 제품은 현재 프리오더를 받고 있는 중이며 가격은 우리나라 개봉관처럼 비싼 $54. 이들은 조만간 킥스타터에 이 아이템을 올리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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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스마트폰 케이스처럼 보이지만...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2 Thu, 18 Jan 2018 01:00:00 GMT


이미지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보는 것 같다. 물론 스마트폰 케이스는 아니다. 이 물건은 샌디스크가 만든 외장형 SSD다. 뭔가 튼튼해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충격에 강하다고 한다. 험하게 굴려도 걱정 없는 튼튼한 Extreme Portable SSD는 튼튼한 외피를 가진 이동식 저장장치다.


용량은 250 / 500GB, 1TB의 세가지 용량읻. 울퉁불퉁한 갑피로 둘러싸여 있어 메모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막아주며, IP55 등급으로 물과 먼지를 막아준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읽기 속도는 최대 550MB/s이며 당연히 PC와 맥 모두에 호환된다. 용도는 역시나 고용량 사진이나 영상 등을 보관하고 옮기는 것이겠다. 가격은 $167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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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오메가의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1 Wed, 17 Jan 2018 23:30:00 GMT


조만간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시작된다. KTX도 새로 뚫리고, 평창까지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졌다. 국민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눈살 찌푸려지는 광경도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기대감은 높다. 이런 상황에서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가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인 씨마스터를 출시했다. 기존의 전통적인 씨마스터 디자인은 아니지만, 1970년대에 사용하던 클래식 오메가 스톱워치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오메가는 1932년부터 지금까지 86년 동안 총 27회의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을 수행했다. 0.001초 이상의 시간 계측이 필요한 올림픽의 종목들을 책임지고 있었으니 그 기술력과 자부심이 대단할만 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의 5가지의 색상들을 스트랩과 다이얼에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각 색을 사용한 5가지의 씨마스터를 볼 수 있게 됐다.


무반사 코팅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고 뒷면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아래 캘리버 8800 무브먼트를 볼 수 있다. 무브먼트 주위의 알루미늄 링에는 역대 오메가가 참가한 올림픽이 열렸던 도시 이름들이 적혀져 있다. 39.5mm 사이즈로 100개 세트로 한정 제작된다. 100이란 숫자는 2032년 올림픽 기준으로 100년 동안 올림픽 타임키퍼를 해온 오메가를 상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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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그렇다. 6개의 잔을 동시에 채운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70 Wed, 17 Jan 2018 11:32:01 GMT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사실 모든 일이 끝나기 전(?) 마시는 맥주 맛도 무시 못 하기는 하지만. 더해서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 맥주도… 맞다. 맥주는 언제나 맛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곳을 위한 맥주 디스펜서가 등장했다. 이름도 시웒시원하고 기능도 그렇다. BeerJet은 한꺼번에 6잔이나 따를 수 있다. 



이미지

본체의 크기는 980 x 590 x 785mm로 제법 사이즈가 크다. 디자인도 좀 투박하긴 하다. 하지만 기능은 그렇지 않다. 일반적인 맥주 피팅처럼 손으로 잡고 있을 필요도 없다. 6개의 잔을 동시에 올려놓고 버튼 한 번만 눌러주면 10초 뒤 6개의 맥주잔이 채워진다. 제조사의 이야기는 기존 유사 제품들보다 무려 30%나 빠른 속도로 잔을 채울 수 있다고. 또한 내장된 시스템을 통해 속도와 맥주의 양은 물론이고 거품의 정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맥주가 잘 팔리는 호프가 많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가격은 문의를 해야 알려 주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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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기술의 발전이 만든 제품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9 Wed, 17 Jan 2018 09:55:19 GMT


의자 중에는 유독 카피 제품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들이 있다. 이 비트라 팬톤 체어도 그 중 하나겠다. 스위스의 세계적 가구 회사인 비트라는 심플하면서도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의 의자들을 만들어 왔다. 또한 비트라의 팬톤 체어는 20세기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대표 되는 제품 중 하나며, 단 하나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의자기도 하다. 이후 수많은 색상의 팬톤 체어들을 시장에 선보였지만 ‘크롬 팬톤 체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크롬 팬톤 체어는 사실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오래된 아이디어였다. 그 당시 기술로는 내구성이 높은 크롬 재질의 팬톤 체어를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꿈으로만 남겨둬야 했다고. 하지만 팬톤은 오늘날 기술의 발전으로 반짝이는 크롬 버전의 팬톤을 만들 것을 결정하고 섬세한 작업을 펼쳤다. 물론 원형 위에 크롬 도금을 입히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튼튼한 내구성과 스크레치에 강한 크롬 팬톤 체어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올 3월에 공개되며 가격은 미정. 하지만 크롬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저 재질이 저렴할리는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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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손이 모자란 게이머를 위한 컨트롤러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8 Wed, 17 Jan 2018 09:10:13 GMT


게임을 하다 보면 손가락이 바쁠 때가 많다. 몇몇 게임들은 게임 진행에 최적화(?)된 컨트롤러 파지법까지 커뮤니티에 떠돌 정도다. 초보자나 컨트롤러가 익숙지 않는 사람이라면 게임을 익히기 전에 컨트롤러에 대한 적응을 끝마쳐야 한다. 하지만 이런 컨트롤을 조금 분산 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가령 발을 이용해 캐릭터를 조종한다면? 3dRudder Foot Controller는 발판 형태의 게임 컨트롤러다.

동그란 원형 디자인으로 얼핏 보면 저울 같다. 올라가면 설마 몸무게가 나오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아주 다행이도 몸무게는 나오지 않는다. 원형 판 위에 신발을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고 의자에 앉아 발을 가지런히 올리면 준비 완료.


사용법은 간단하다. 앞으로 가려면 발을 앞으로, 옆으로 가려면 옆으로 움직이면 된다.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헷갈릴 일이 적고, 몇몇 게임에서는 완전히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있겠다. 미세한 움직임도 인식해 케릭터의 이동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방향도 전환도 부드럽게 할 수 있다고. VR 게임을 할 때도 아주 유용하겠다. 이 물건이라면 손가락이 실수해 죽었다는 변명은 하지 않아도... 아. 그 변명은 유효하겠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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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숙면을 도와주는 로봇 베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7 Wed, 17 Jan 2018 08:50:16 GMT


잠을 잘 못 자는 것은 괴롭다. 이런 수면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 역시 괴로울 수 밖에 없겠다. 잠이란 것은 하루의 마지막이자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며 다음날 사용 할 에너지를 비축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로봇 베개가 등장했다. Somnox는 머리를 베는 베개는 아니고 껴안고 자는 형태의 베개다.


이 베개는 푹신한 촉감으로 애착 인형과 같이 수면을 도와준다고 한다. 또한 사용자가 잠이 들었는지 깨어 있는지를 자동으로 파악하며, 깨어있는 사용자에게 안정된 호흡을 유도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고 심장 소리나 ASMR 등의 사운드를 지원해 숙면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아침에는 점차 밝아지는 빛과 사운드로 자연스럽게 눈을 뜰 수 있게 해줘 괴롭게 침대를  빠져나오지 않아도 된다.


설명을 보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침대에서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홀로 쓸쓸하게 잠들기보단 이 로봇 베개와 함께 안정감을 느끼면서 자는 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개인화도 가능하다. 인디고고에서 성공정으로 펀딩을 마친 이 제품을 받기 위해서는 $610의 금액이 필요하다. 배송은 9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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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하나의 스크린에 서로 다른 화면을?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6 Wed, 17 Jan 2018 06:10:00 GMT


친구들을 초대해 집에서 게임을 할 때 티비나 공간의 아쉬움을 느낄 때가 있었다. 아무리 큰 화면이라도 각각의 영상들은 조그마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렇다고 티비를 여러 대 놓을 수도 없고 금액도 문제다. 물론 공간도 문제고. 가격 면에선 획기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부피는 줄이면서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왔다. 각자의 화면만 보여준다는 multiview스크린이다. 얼핏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는데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될 것이다. 



스크린에 여러 대의 프로젝터로 영상을 쏜다. 보통은 이렇게 되면 영상이 겹쳐야 정상인데 이 스크린은 각자의 자리에서 쏜 영상만 보인다. 특수한 스크린으로 일반적인 스크린에 비해 더 밝게 보여주며, 빛 반사를 광원에 집중시켜 각자의 영상만 볼 수 있다고. 손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훌륭해 보인다. 각각 52, 75, 94인치의 제품이 있으며 거치대와 함께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500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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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조금 더 빨리진 파이터 로봇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5 Wed, 17 Jan 2018 04:30:00 GMT


알파고를 위시한 이런 저런 인공지능을 보면 조금 무서워지기는 한다. 반면 이런 저런 행사에 등장하는 로봇을 보면 ‘아직은 멀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무서움이 조금 덜해지기도 한다. 그런데 행사에서 본 로봇들 보다 조금 빨리 움직이는 파이터 로봇이 등장했다. 개인용 비서 로봇인 무어리봇으로 잘 알려진 Pilot Labs에서 개발한 배틀로봇인 Zeus다. 뭔가 이름은 거창한데… 



이 로봇은 영화 <리얼스틸>에 나오는 것들처럼 컨트롤러로 작동한다. 쿵후, 복싱, 가라데 같은 무술을 할 수도 있다고. 높이 35cm에 무게 2.2kg으로 책상 위에서 싸우기 적합한 크기와 무게다. 22개의 서보가 달린 모델과 32개의 서보가 달린 모델이 있다. 22 서보 모델은 약 25kg의 펀치력을 자랑하고 펀치 속도는 150m/s라 하니 제법 위협적이다.


조금 놀라운 것은 다른 부분이다. 대략 50분간 멈추지 않고 싸울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하니 꽤 가지고 놀 맛이 날 것 같다. 음. 50분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싸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이미 여기서 인간은 진 것일까? 올 3월에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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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살짝 걱정되는 모듈형 스마트워치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4 Wed, 17 Jan 2018 02:30:00 GMT


모듈 형태의 제품처럼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큰 아이템이 또 있을까? 생각해보면… 모듈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는 상당히 크다. 반면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아주 오래전 TG삼보의 모듈형 PC는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어느새 사라져 버렸고, 구글의 Projecr Ara는 긴 시간동안 가십거리를 제공하다가 엎어져 버렸다. LG의 G5 역시 후속 제품의 출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또 관심이 가는 물건이 등장했다. 모듈형 스마트워치인 BLOCKS다. 





기본적으로 본체는 2가지의 색상으로 제공되며 WiFi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을 할 수 있고, 아마존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 OS를 사용하며, 400 x 400 해상도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피트니스 관련 트래킹과 스마트폰 제어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배터리는 2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현재 24개의 모듈이 공개되었으며, 이 모듈은 스트랩 형태다. 이 스트랩들을 서로 연결해 주면 된다. 당연히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단점인 배터리도 추가해 사용 시간을 늘릴 수도 있고, GPS나 심박계를 연결할 수도 있다. 심지어 오늘 같은 날의 대비해 공기의 질을 측정해주는 모듈도 있다. 다만 개별 모듈은 착용감이 걱정될 정도의 두께다. 어쩌면 손목의 굵기에 따라 착용 가능한 모듈의 숫자가 제한될 가능성도 있겠고. 가격은 본체만 $260이며 모듈은 개별 구매다. 이런. 저 가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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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윈도 10 탑재 휴대용 게임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3 Wed, 17 Jan 2018 01:21:08 GMT


많은 이들이 휴대용 게임기 대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휴대용 게임기 제작사들은 위협과 함께 대부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며, 누군가는 그 구멍을 찾아내기 마련인데… 그중 하나가 GPD인가 보다 이들은 GPD 포켓에 이어 자신들의 GPD WIN의 두번째 모델인 GPD WIN 2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올렸다. 아. 펀딩에 성공해야 구멍이 생기는 것을까? 



전작보다 콤팩트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에 최적화되었다는걸 보여주듯 조이패드와 각종 컨트롤 관련 키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OS는 윈도 10 홈에디션이 깔려있고, 사양은 Intel Core m3 프로세서에 Intel HD Graphics 615, (무려) 8GB RAM, 128GB SSD, 6인치의 샤프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디스플레이에는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했다고. Micro HDMI로 외부 모니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우징은 알루미늄과 ABS를 사용했고 USB 3.0을 지원한다. 블루투스와 WiFi,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460g의 무게로 일반 휴대용 게임기 보다 무겁기는 하다. 대신 4,90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6~8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충전속도는 30분 만에 0%에서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기존작에 비해 대폭 사양이 업그레이드되었고, 문제 되었던 발열 문제는 최소화했다는 것이 제조사의 주장.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에는 사실 휴대용게임기나 스마트폰보다 PC가 나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최신사양 게임은 무리고 나온 지 좀 된 게임들을 구동하기에 알맞다. 인디고고에서 순식간에 펀딩을 완료했으며 마감까지 2달이 남은 현재 무려 1150%를 초과 모금했다. 제품을 받기 위한 펀딩 금액은 $649다. 배송은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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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조금 이상한 게임 컨트롤러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2 Tue, 16 Jan 2018 23:30:00 GMT


전문적으로 게임 컨트롤러를 제작하는 회사인 Hori. 이들은 최근 소니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플레이스테이션 4용 게임패드를 제작했다. Onyx 컨트롤러란 이름이 붙은 이 물건은 기존의 듀얼쇼크 컨트롤러의 그림감에 불만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같다. 

소니의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과의 호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듀얼쇼크의 특징인 터치패드 역시 적용되어 있다. 다만 LED는 적용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XBOX의 컨트롤러를 닮았는데 각 버튼의 위치와 그립감이 기존 듀얼쇼크와의 가장 큰 차이점. 좀 더 묵직한 그립감을 선호한다면 아무래도 이쪽이 낫겠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은 일반적인 Micro USB를 사용한다.


기존에도 서드파티 컨트롤러들은 있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4와 완벽한 궁합을 갖췄다고 말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Hori 에서 나온 이 패드는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이니만큼 믿음직스럽고, 듀얼쇼크와 다른 느낌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유럽에서 먼저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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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전기 자전거와 모터사이클의 어디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1 Tue, 16 Jan 2018 11:15:05 GMT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하드코어 전기 자전거가 나왔다. 이름도 그에 걸맞은 느낌의 Typhoon Pro. 이미지만 봤을 때는 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페달이 달려있는 걸로 봐서는 전기 자전거다. 물론 성능은 자전거를 가뿐하게 초월했으며 장르는 모호하지만 성능은 명확하다. 출신 회사 역시 고성능 전기자전거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HPC.


27.5인치 디스크브레이크 휠셋을 장착했으며 거친 코스를 타기 적합하게 프론트에는 DV0 8인치 서스펜션 포크, 리어에는 Jade 8인치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BMX 스타일의 크랭크를 장착했고, 2가지의 체인을 사용한다. 모터는 6000W와 7000W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최고 속도는 68km/h이고 무게는 약 51kg 정도로 자전거를 생각한다면 무겁고, 모터사이클을 생각한다면 가볍다.


MTB 장르도 이제는 모터가 달려 산을 오르는데 힘을 덜 쓰게 한다. 이 장르가 MTB는 아니지만, 역시 힘을 들이지 않고 거친 오프로드 코스를 마음껏 휘저을 수 있는 데는 이견이 없겠다. 그런데 페달은 배터리가 다 떨어졌을 때 집까지 오라고 달아 놓은 것일까? 가격은 $11,500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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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체리 스위치에 조명이 들어온다면?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60 Tue, 16 Jan 2018 10:40:16 GMT


키보드로 일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기계식 키보드에 눈독을 들여봤을 것 같다. 기계식 키보드에 들어가는 스위치를 만드는 회사가 몇 있는데 역시 이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역시 체리다. 최근 이들은 Cherry MXLow Profile RGB 키보드 스위치를 선보였다. 이름처럼 조명이 반영되어 있는 키보드를 위한 스위치다. 

이름대로 로프로 파일이 특징인 이 스위치는 기존작보다 35%가량 높이가 낮아진 11.9mm의 스트로크를 가지고 있다. 스위치가 눌리는 깊이는 4mm에서 3.2mm며, 입력이 시작되는 지점은 2mm에서 1.2mm로 더 빠른 반응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 하우징을 적용해 LED의 불빛을 더 잘 보여준다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기존 키캡들과 호환되지는 않겠지만, 기계식 키보드가 더 콤팩트해진다는 것은 정말 반길만한 일이다. 노트북에도 기계식 키보드가 적용된다면 좋을텐데… 이미 얇아질 대로 얇아진 노트북이기에 이런 일은 일어나지 못할 것 같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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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티타늄으로 만들어진 택티컬 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9 Tue, 16 Jan 2018 09:11:13 GMT


티타늄은 여로모로 좋은 소재다. 질량 대비 강도가 가장 높아 같은 강도로 물건을 제작 했을 때 매우 가볍고 인체에 무해하며 자연적으로 산화되지도 않는다. 그래서 우주, 항공, 의료 등 첨단 분야에서 두루 쓰이는데… 이 소재로 만든 멋진 펜이 킥스타터에 등장했다. Titaner Bolt Pen은 이름대로 그레이드 5의 티타늄을 이용해 만들어진 다용도 볼펜이다.


외관만을 봤을 때 그리 와 닿는 디자인은 아니다. 아무리 첨단 소재라지만 어느 정도 흔해진 소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펜의 매력은 숨겨진 기능들 속에 있다. 펜의 윗부분은 위급 상황 시 차의 유리창도 깰 수 있고, 펜의 클립은 스크류 드라이버의 기능을 한다. 작은 핀이 내부에 숨겨져 있어 스마트폰의 USIM칩을 꺼내거나, 리셋버튼을 누를 때 이용할 수 있다.

물 속에서도 필기 할 수 있고, 손에 맞게 길이 확장이 가능하다. 한 손으로도 쉽게 볼펜 촉을 꺼낼 수 있으며 리필 가능한 볼펜 심은 다양한 모델들을 지원한다. 36.6g의 무게와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 펜으로써도 훌륭한 기능성을 발휘한다. 


이 아이템은 펀딩 마감까지 24일이 남았고, 이미 펀딩 목표 금액의 300% 이상을 초과했다.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배송비 포함 £100(우리돈 약 14만 6천원 선)이며 배송은 좀 늦은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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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멋지게 움직이는 벽시계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8 Tue, 16 Jan 2018 08:10:00 GMT


집안 인테리어의 화룡점정은 누가 뭐래도 벽걸이 시계다. TV는 없어도 시계는 존재하고, 다른 건 보지 않아도 시계는 누구의 눈에나 띄기 때문이다. 집안을 멋지게 꾸몄다면 마지막으로 멋진 시계를 찾아보자. 전통적인, 느낌 없는 시계에 지쳤다면 Sander Mulder Contnue는 아주 멋진 대안이 될 것 같다. 


전통적인 시계는 2개 혹은 3개의 시곗바늘이 시간을 가르킨다. 반면 이 시계는 하나의 바늘만 존재하는데, 아주 멋진 방식으로 시간을 알려준다. 2개의 피벗이 달린 하나의 시곗바늘은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각기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현재의 시간을 나타낸다.





시간마다 굉장히 독특한 바늘 모양을 확인할 수 있겠다. 또한 살짝 살짝 보이는 기계 뭉치들을 보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일 것 같다. 직관적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예쁘기만 한 시계보다 나은 기능성을 보여준다. 이 시계는 14k 나 24k의 금으로 제작되며 한정판으로 만들어진다. 가격은 문의해야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재질도 그렇고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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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라즈베리 파이 기반 클래식 게임 조립 키트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7 Tue, 16 Jan 2018 06:20:00 GMT


며칠전 소개한 닌텐도의 NES를 닮은 라즈베리 파이 케이스의 세트 상품이 등장했다. Raspberry Pi 3 Complete Starter Kit은 케이스만 이용할 것이 아닌, 진짜로 레트로 게임을 구동하기 위한 제품들로 구성 되어 있다. 그래서 작은 레트로 게임기를 더 쉽게 조립할 수 있다. 

라즈베리 파이 3가 메인보드로 쿼드코어 1.2GHz와 1GB 램이 장착되어 있어 레트로 게임을 구동하기에 차고 넘치는 사양이다. 삼성전자가 만든 32GB 용량의 메모리에 미리 NOOBS와 RetroPie가 설치되어 있는 세심함도 갖췄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해 모니터나 TV와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와 WiFi도 지원한다. 

실제 NES보다는 많이 작은 사이즈만 충분히 기분도 낼 수 있고 레트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NES 스타일의 컨트롤러만 연결해준다면 완벽하겠다. 다행히 어울리는 컨트롤러도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블루투스 컨트롤러도 연결 가능하다. 가격은 $75로 나쁘지 않다. 역시 닌텐도가 판매한 클래식 에디션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물건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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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라이트닝 케이블 지원 무선충전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6 Tue, 16 Jan 2018 05:30:00 GMT


아이폰7이 이어폰 포트를 없앴을 때 다양한 반응들이 있었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것은 무선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려고 하면서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다행히 아이폰 8부터 무선충전을 지원해 더는 그런 말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놀랍게도 아이폰은 무선충전이 되지만, 아이폰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무선충전기는 존재하지 않았었다. Dual Wireless Charging Pad는 최초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무선충전기다.


다행히 이제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가 나왔으니 구색이 맞는듯 하다. 이 충전기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물론이고 USB-C와 micro-USB 입력도 지원해 어느 케이블이 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Qi방식이며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무선충전 기능뿐만 아닌 USB-A 아웃풋을 지원해 유선으로도 충전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제품은 고속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 고속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7.5W나 9W 출력이 필요하지만, 이 충전기는 5W의 출력만 지원한다. 또한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애플의 MFi인증은 받지 않았다. 그래서 가격은 나름 저렴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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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태그호이어의 새 모듈러 스마트워치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5 Tue, 16 Jan 2018 05:01:15 GMT


태그호이어가 세번째 스마티드 워치인 커넥티드 모듈러 41을 공개했다. 기존의 45mm 모델에 비해 조금 더 작은 41mm 크기의 워치페이스를 달았다. 물론 이런저런 개선 사항들이 많아졌다. 일단 성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태그호이어는 인텔과 구글을 끌어들였다고. 



디스플레이는 390 x 390 해상도(326 ppi)에 밝기를 350니트 까지 끌어 올렸다. 물론 45mm 사이즈  모델도 있다. 이쪽의 디스플레이는 400 x 400 해상도(287 ppi)다. 여기에 8GB의 저장공간과 1GB의 메모리로 움직인다. 또한 9가지의 다른 디자인과 소재의 스트랩을 제공하며, 이 스트랩은 기존의 Calibre 5 모델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커넥티드 모듈러 41은 또한 50m 방수에 GPS와 안드로이드페이를 위한 NFC도 들어 있다. 호환 OS는 안드로이드 4.4 혹은 iOS 9 이상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두 모델 공히 $1,200의 가격표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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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바늘 대신 다이얼로 시간을 알려준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4 Tue, 16 Jan 2018 03:00:00 GMT


손목시계는 원래 시간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제 시간을 알기 위해서는 꼭 시계를 보지 않아도 된다. 이런 상황에서 손목 위의 시계는 조금 다른 용도 - 장식품 혹은 나를 상징하는 존재 - 로 그 역할이 바뀌었다. 물론 여전히 그 시절의 감성을 찾는 사람은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기계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물건이 등장했다. 뭔가 거창한 이름의 Ressence Type 2 Concept는 정확한 시간과 시계 고유의 기계적 매력을 살린 하이브리드 시계다.

기계적으로 움직이지만 바늘은 없다. 다이얼이 돌아가며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고전적인 시계와는 살짝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정확한 시간을 세팅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잇다. 여기에 각기 다른 2가지 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고 직접 다이얼을 돌려 시간을 맞출 수도 있다.


시계의 동력은 태양광과 키네틱 무브먼트로 작동된다. 만약 시계가 멈춰 시간이 맞지 않더라도 다시 시간을 설정할 필요 없이 터치 한 번이면 정확한 시간을 표시한다. 시계의 기계적인 아름다움과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다는 시계 고유의 특징을 잘 살렸다. 아쉽게도 아직은 콘셉트 디자인 상태며, 실제 움직이는 제품은 2018년 후반기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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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원하는 대로 노이즈 캔슬링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3 Tue, 16 Jan 2018 01:00:00 GMT


작년부터 완전 무선 이어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실 스펙들은 거기서 거기다. 또한 대다수의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다이내믹 노이즈 컨트롤 기능이 있어 원하는 소리를 제거 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러닝을 할 때 거슬리는 바람의 소리만을 제거 할 수도 있다. 단순히 외부의 소음을 제거해 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 소리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전하겠다. 

이 IQBuds Boost는 전용 앱을 통해 개인의 귀에 맞는 개별화된 프로파일을 만들고 불러올 수 있다. 나이와 청력에 따라 특정 주파수의 소리나 소음에 민감하거나 둔감할 수 있는데 그걸 맞춰주겠다는 것. 조작은 여타 제품과 비슷하다. 제품의 외부를 터치해 볼륨이나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여러 번 충전할 수 있는 케이스를 통해 40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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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 음악을 듣는 것은 아주 즐겁다. 하지만 항상 어디서 닥쳐올지 모르는 위험 때문에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골전도 이어폰 같은 제품들을 사용해야 했다면 이제는 깨끗한 소리로 음악을 들으며 주변 상황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겠다. 가격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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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악기 연주의 표현력을 높여줄 반지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2 Mon, 15 Jan 2018 23:30:00 GMT


연주를 잘 한다는 것에는 다양한 평가 기준이 존재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소싯적  록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는 기타를 빨리 치는 것이 잘 치는 것이었지만 음악의 지평이 넓어지면서 미묘한 표현을 잘하는 연주 역시 잘 치는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기타와는 조금 다르지만 드럼이나 키보드 역시 미묘한 맛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제는 더 다양한 맛을 살려주는 도구도 등장했다. Oria Ring의 Enhancia는 반지 형태의 미디컨트롤러다. 


이 반지를 끼고 연주를 하면 반지는 손가락의 위치 변화 정도를 감지하고 미디신호로 변환해 이를 미디를 지원하는 악기에 보낸다. 굳이 다른 패드나 모듈레이션 휠을 조정하지 않아도 라라랜드에 등장했던 Seaboard RISE Music Keyboard처럼 연주하게 해준다. 백문이 불여 일견. 

동영상을 보면 단박에 이해되는 이 신박한 물건은 작년 10월에 공개 되었고 3월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뭔가 표현력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 같은 그런 기분이다. 이 반지가 터네이셔스 D에 등장하는 악마의 이빨로 만든 기타 피크와 같은 힘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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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제품은 돌고 돈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1 Mon, 15 Jan 2018 11:10:16 GMT


2016년 말쯤 펀테나에서는 일반적인 A4 사이즈의 용지가 아니라 스티키 노트(일명 포스트잇)에 글씨를 찍어주겠다는 프린터를 소개 했었다. 국내의 망고슬래브가 만든 이 제품은 CES 2017에서 공개되었고 네모닉이란 이름으로 국내에서도 판매 중이다. 그런데 이번 CES 2018에서도 같은 콘셉트를 가진 물건이 공개되었다. Cubinote란 제품이다. 


두 제품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접착 스티커 노트를 출력해 주는 것도, 스마트폰에 글씨를 쓰거나 미리 정해진 템플릿을 출력할 수도 있다. 연결은 블루투스를 이용한다. 또한 잉크가 필요 없는 감열지를 사용한다는 것도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네모닉은 와이파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Cubinote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함께 지원해 내 메시지를 상대방의 Cubinote로 보내 출력하는 기능이 들어갔다. 문자 메시지처럼 스티커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은 뭔가 로맨틱하기는 하다. Cubinote의 가격은 $150으로 포스트잇을 대체하기에는 다소 비싸다. 물론 홍보를 위한 영상이나 기능 설명은 Cubinote 쪽이 조금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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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벨이 생각하는 미래의 운송수단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50 Mon, 15 Jan 2018 10:00:36 GMT


뤽베송 감독의 영화 <제 5 원소>를 보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들이 등장한다. 어쩌면 도시를 미래의 모습으로 만들고 싶으면 이동수단이 비행을 하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미래가 디스토피아라면 영화 <토탈리콜>처럼 자동차가 움직일테고.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술이 발전해야 하는데 이런 기술들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들이 많다. 헬기와 비행기의 중간적 개념의 V-22 오스프리로 잘 알려진 - 사실 우리에게는 UH-1H로 더 친숙한 - 벨 헬리콥터가 CES 2018에 에어택시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존의 헬리콥터들 처럼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처음 보는 순간 배가 떠올랐다. 단지 물 위가 아니라 공기 위를 떠다니는 배 말이다. 4인승의 에어택시는 AI 드라이버가 도심 사이를 운전한다. 콘셉트 디자인이지만 CES 2018에서는 VR을 이용한 체험존을 만들었다. 최고 시속 241km로 주행한다니 택시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겠다. 


물론 거대한 로터가 없으니 진동도 없을 것이고 소음도 적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로터가 없으니 바람에 작은 돌이 날아다녀 주차된 차에 피해를 주지 않을테니, 고층 건물의 옥상에서만 뜨고 내려야 하는 것도 아니겠다. 그런데 벨은 이 미래의 헬리콥터의 동력원을 공개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택시안에 낙하산은 마련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이야기 까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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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4D 출시일 공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9 Mon, 15 Jan 2018 09:50:48 GMT


아디다스가 미드솔 부분을 3D 프린터로 출력한 Futurecraft 3D project의 시기는 대략 2015년 10월쯤이었다. 그리고 작년 4월 펀테나에서는 아디다스의 Futurecraft 4D을 소개 했었다. 전작에 비해 더 세밀한 사용자 맞춤 핏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아디다스는 12월에 한정 수량으로 이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었는데, 예상보다 좀 늦어진 1월 18일경 겨울 한정으로 5,000족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역시나 실리콘 밸리의 3D 프린팅 벤처기업인 Carbon이 미드솔 출력을 지원한다. 그런데 생산이 부드럽지는 않은 것 같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작년 하반기에 5,000족, 2018년에는 100,000족 이상의 제품이 나올 계획이었다. 


Futurecraft 4D는 독특한 20,000개의 스트럿 구조로 높은 안정성과 독특한 구셔닝을 제공한다고. 아쉽게도 이 수량은 뉴욕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그래서 더 귀한 한정판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행히도 한정판 치고는 나쁜 가격은 아닌 $300. 참고로 Futurecraft 3D project의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싼 $333이었다. 물론 전작처럼 Futurecraft 4D 역시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애프터 마켓에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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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레트로 감성의 카시오 지샥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8 Mon, 15 Jan 2018 09:41:48 GMT


레트로는 영원하다. 우리의 스타일, 게임기, 정신, 음악 등 어디에나 살이 있으니까. 어쩌면 레트로는 낡았기에 오히려 더 새롭다. 그렇기에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물건이 새롭게 나오는 것도 더는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시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인 카시오 지샥에서 그들이 오래전 만들었던 DW-5700의 후속작인 DW-5750을 다시 선보였다. 11년 만이다. 


기존의 공격적이던 지샥의 디자인에 비해 많이 차분하다. 1980년대의 디자인 큐를 가지고 왔기에 낯설지도 않다. 전통적 시계의 모양에 지샥의 아이덴티티를 넣기 위해 디자이너가 고민을 좀 했을 것 같다. 백라이트, 스탑워치, 알람, 캘린더 그리고 카운트다운 타이머 등의 기능이 있으며, 12 / 24시간이 표시된다는 것 까지 기능으로 명시될 만큼 미니멀리즘이다. 레트로 스럽지만 튀지 않고, 멋스럽게 손목에 감길 것 같다. 블랙 컬러와 올블랙 컬러의 2종이 출시된다. 올블랙 컬러의 LCD조차 블랙 LCD로 시크한 매력이 넘친다. 이번 달 일본에서 발매되고 가격은 ¥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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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스마트폰을 전면에 내세운 도킹 시스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7 Mon, 15 Jan 2018 09:21:48 GMT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우리의 삶은 꽤나 빨리 변했다. “문자해”라는 말 대신 “카톡해”라는 게 이미 일반화되었고 - 물론 시도 때도 없이 카톡으로 날아오는 업무 지시의 폐해 까지 - 이런 식이라면 언젠가 PC와 노트북이 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뭔가 생산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물리적 키보드란 존재는 필수고, 스마트폰의 버추얼 키보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물리 키보드도 꽤 많다. 이런 상황에서 레이저는 드로이드 스마트폰 기반의 랩탑 시스템인 ‘프로젝트 린다’를 들고 나왔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은 터치스크린이 붙은 터치패드가 아니라 스마트폰이다. 정확히는 스마트폰과 결합하는 독 형식의 랩탑이다. 스냅드래곤 835와 8GB의 램이 장착된 레이저폰으로 작동을 하며 랩탑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도킹 된 레이저폰은 터치패드로 혹은 세컨드 스크린의 역할을 한다. 랩탑을 사용하면서 전화도 가능하다. 이제는 국내에서 볼 수 없지만 모토로라의 아트릭스가 떠오른다. 


랩탑에는 레이저 크롬 텐키리스 키보드가 장착되었고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있다. 더불어 200GB의 저장 공간이 있어 레이저폰의 데이터를 백업할 수도 있으며 내장된 배터리로 충전도 할 수 있다. 마우스 사용도 USB-C와 A를 지원하며 이어폰잭도 달려 있다. 정작 스피커는 찾을 수 없는데 레이저폰의 스피커를 사용한다. 오히려 공간적 여유가 있으니 스피커는 이쪽에 달아도 좋았을 것 같은데… 스피커 까지 빼면서 만든 무게는 1.25kg이다. 역시나 배터리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까? 


요즘은 스마트폰 게임을 더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다는 수요가 많다. 프로젝트 린다는 안드로이드의 게임들을 더 큰 화면과 원활한 환경에서 구동하게 해준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게임을 하겠다고 프로젝트 린다를 구매하기에는 좀 그렇기는 하다. 가격과 출시일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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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메모리 폼 목 베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6 Mon, 15 Jan 2018 06:45:24 GMT


장시간 이동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있다. 요즘에는 사무실에서도 - 허락이 된다면 - 나름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기도 한 물건이 있으니 바로 목 베개다. 사무실이라면 몰라도 여행이라면 너무 큰 것은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다. 그래서 등장한 물건이 있으니 바로 OMNI-Pillow 목 베개다. 기존 제품들의 단점인 크기를 개량했다. 

이탈리아에서 디자인된 이 제품은 때와 장소 상관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져 작게 압축할 수 있고, 모양을 만들어 커버를 씌우면 순식간에 목 베개가 된다. 커버를 빼면 넓은 메모리폼 베개가 되어 기존의 베개 위에 사용할 수도 있고, 반으로 접어 팔베개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메모리 폼 재질은 기존 페브릭 재질 베개보다 위생적이며, 보관과 수납이 쉽다.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여행지 안의 숙소에서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겠다. 이 아이템은 킥스타터에 올라온 것으로 펀딩 마감까지 17일이 남았다.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배송비 포함 €56(우리돈 7만 2천원 선)으로 목 베개치고는 조금 비싸다. 배송은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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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믿기 힘들지만)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는 물건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5 Mon, 15 Jan 2018 04:30:00 GMT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란 떼어 놓을 수 없는 독이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큰 비용과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최대한 줄이는 게 우리를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일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줄여 주겠다는 TouchPoints란 물건이 등장했다. 이 물건의 원리는 진동으로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는 것. 굉장히 투박한 생김새와 함께 진동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될까란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제품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스위치를 눌러주면 진동이 시작되고 다시 누르면 꺼진다. 간단하기에 더욱 의심이 간다. 블루투스로 앱과 연동하여 여러 가지 설정이 가능하다고. 2개의 제품을 착용해야 하며 같은 곳에 착용하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또한 진동을 느낄 수만 있다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도 된다고. 임상 실험결과 스트레스를 약 70%가량 줄여준다고 하며 성능에 의심은 가지만 뇌스캔 결과와 함께 사용해 본 사람들은 예상외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심지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ADHD, 불면증 등의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오리지널과 베이직 모델 2종으로 현재는 오리지널만 구매 가능 하다. 가격은 오리지널 $240.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면 병원에 가는 것보단 싸게 먹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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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꽤나 괜찮은 보청기의 등장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4 Mon, 15 Jan 2018 02:30:00 GMT


소리를 듣는 것이 조금 불편한 사람들은 보청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보청기는 거추장스럽고 큰 크기에 보이고 싶지 않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아주 작은 크기로 귓속에 들어가는 보청기도 있기는 하지만 소리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고 착용감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상화에서 CES 2018에 등장한, 꽤 좋은 반응을 얻은 초소형 보청기 Eargo가 있다.


귓속에 들어가 외부로 보이지 않는 보청기지만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Flexi Fibers라는 기술로 귓속에서 쉽게 움직이지 않고, 기존에 보청기가 모든 음을 막았던 것과 달리 낮은 주파수의 저음은 그대로 통과시킨다. 덕분에 편안하며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준다고. 


사람마다 들리는 것이 다르기에 4가지의 다른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파일 변경은 두 번 귀를 탭하는 것으로 간단히 이루어진다. 최근의 완전 무선 이어폰처럼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고, 케이스에 넣으면 배터리가 충전된다. 다 좋은데 $2,250의 가격은 좀 그렇다. 물론 보청기가 저렴한 물건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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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시간을 구분해 알려주는 시계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3 Mon, 15 Jan 2018 01:00:00 GMT


가끔씩 피로에 휩싸여 쓰러지듯 자고 일어났다. 깜짝 놀라 시계를 보니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걸 보고 다행이다란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12시간을 넘게 자버린 것. 일반적인 벽시계는 12시간 간격으로 시간을 표시해 주기 때문에 벌어지는 웃픈일이다. 하지만 벽시계가 낮과 밤을 구분해 표시해준다면 어떨까? Dusk는 간단한 방식으로 낮과 밤을 구분해 시간을 알려주는 벽시계다.


아침에는 옅은 회색빛이 도는 시계를 마주한다. 점차 해가 기울어져 가고 어둠이 다가오면 시계는 검정색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시계는 밤이 다가오면 올수록 점점 어두워지고, 해가 떠오르면 오를수록 밝아진다. 알고 보면 간단한 기믹으로 2개의 판을 겹쳐두고 간격을 조절해 보이는 색상을 조절한다. 대단하다. 


이 시계는 킥스타터에서 무려 15시간 만에 제작에 가능한 펀딩을 받았다. 판딩 마감까지 35일이 남았으며, 목표금액의 200% 이상을 달성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재미있는 기믹으로 인기를 얻은듯하다. 나름 적당한 가격 역시 한 몫을 했겠다.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배송비를 포함해 €65(우리돈 8만 4천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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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평범하지 않은 주얼리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2 Sun, 14 Jan 2018 23:30:00 GMT


세계적인 PC 제조사인 Dell은 그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품을 들고 CES 2018에 등장했다. 이들이 금으로 만든 주얼리를 들고나온 것인데, 갑자기 Dell이 왠 쥬얼리를? 이란 생각이 든다. 당연히 혼자 만들지는 않았고 Nikki란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다. 


어쩌면 이미 눈치를 챈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Dell은 오래된 노트북과 PC를 모아 그 안에 들어있는 금을 채취했다. 그리고 이 금을 이용해 반지, 귀걸이, 커프 링크스 등의 액세서리로 만들었다고. 주얼리브랜드와 함께 제작을 해서 그런지 Dell이 만든 것 같지 않은 디자인이다. 디자인의 모티프는 원으로부터 받았다고. 


재활용으로 인한 제품이라니 뭔가 친환경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은 폐기되는 부품이 더 많기는 할 것이다. 또한 주얼리는 디자인과 브랜드에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Dell에서 만든 주얼리의 성공은 쉽게 판단할 수 없을 것 같기는 하다.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 선호 할 것 같은 느낌인데 디자인은 여성향이다. 가격은 $78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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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여기서 뭔가가 움직인다면…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1 Fri, 12 Jan 2018 09:00:00 GMT


최근의 스피커들 중에는 LED를 이용해 음악에 맞춰 다양한 시각효과를 선사한다. 보기도 좋고, 음악의 느낌을 더 살려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제 조금 싫증이 나기도 하다. 조금 더 특별한 시각효과를 찾는다면 Pin-X가 꽤나 흥미로울 것이다.


위 이미지를 보고 설마… 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있겠는데… 맞다. 스피커 위쪽의 핀이 움직이면서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준다. 마치 바다에 물결이 치는 듯한 독특한 광경은 생동감이 넘친다. 또한 음악의 분위기를 한껏 잘 표현해 줄 수 있겠다. 이 스피커는 소스기가와 블루투스 연결되고, 전원코드를 연결하거나 내장 배터리로 구동할 수 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스피커 위의 핀들이 춤추는데 필요한 모터가 소음을 일으킨다고. 그러니 조용한 음악과는 잘 어울리지 않겠다. 아직 출시 되지 않았지만 가격은 의외로 괜찮은 $130 정도가 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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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시계의 위치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면…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40 Fri, 12 Jan 2018 08:40:00 GMT


손목시계는 꼭 손목에 차야 한다는 것은 일종의 룰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이름조차 손목시계 아닌가. 그런데 시간을 볼 때 꼭 손목을 돌려 봐야 할 필요가 있을까?  혹은 꼭 그래야만 할까란 생각을 가졌거나 조금 더 극단적으로 불만을 품은 사람이 나타났다. 게다가 스마트워치라면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데 손목 위는 뭔가 좀 아쉽다. SHIFT Band는 시계의 워치페이스를 조금 더 보기 편한 위치로 바꿔주는 물건이다. 

조금 독특하게 생긴 이 제품은 간단한 원리로 시계 페이스를 손 위로 옮겨준다. 이 위치는 트래킹이나 러닝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때 워치 페이스를 더 쉽게 볼 수 있게 해주며, 손목의 움직임을 방해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스트랩의 아래쪽이 어딘가에 걸리지도 않는다. 전통적인 위치에 놓여진 시계가 식상하거나 맘에 들지 않았다거나 이런 저런 야외활동을 즐긴다면 나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현재는 가민과 애플워치만 지원하며, 가격은 $35로 좀 한다. 원래 혁신이나 남과 다른 것에는 조금 비용이 들기 마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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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물 한컵을 사용하는 식기세척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9 Fri, 12 Jan 2018 07:50:00 GMT


사람마다 다른 사정이 있겠지만 요즘은 혼자 생활하는 가구가 많다. 아마 전세계 1인 가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를 따진다면 꽤 상위에 올라갈 것만 같다. 그래서 다양한 1인 전용 가전제품들이 많다. 당연히 식기 세척기도 있다. 하지만 작다고 해도 크기가 만만치 않다. 보통 높이는 50cm 언저리다. 크다. 이런 상황에서 Heatworks는 Tetra란 이름의 작은 크기의 식기 세척기를 CES 2018에 들고 나왔다. 이미지처럼 접시 2개 그릇 2개 정도를 넣으면 꽉 차는 크기다. 또한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에 더해 사용법도 간편하다고. 다 먹은 그릇을 제품 안에 넣고 물을 부어준 다음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 설거지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다.


 또한 물 한 컵으로 설거지를 할 수 있으니 수도요금도 줄일 수 있겠다. 무엇보다 아침 혹은 저녁에 먹은 밥그릇을 제때 닦지 않아 밥풀을 손톱으로 긁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겠고. 찬물 한 컵을 넣어주면 이 물을 60도 까지 올려 설거지를 해준다. 심지어 이 물건에 랍스타를 넣어주면 일종의 수비드 머신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고. 어마어마하다. 설거지와 빨래는 언제나 귀찮음을 동반한다. 이 중 하나라도 간편하게 해결 가능하다면 삶의 만족감은 의외로 쉽게 올라가지 않을까? 가격은 $300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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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혼다의 자율주행 전기 ATV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8 Fri, 12 Jan 2018 07:20:00 GMT


혁신적인 전기차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추세다. 이번 CES 2018에서는 닛산의 리프가 베스트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전기차 뿐만 아니라 ATV의 확장판인 UTV도 전기로 움직인다. 당연히 ATV도 전기로 움직이는데… 혼다가 뭔가 재미있는 ATV를 내놨다. 사실 혼다는 자동차 회사 중 로봇 연구에서 앞서가고 있는 중이기에 가능했을 물건이다. 




혼다의 3E-D18 Smart ATV는 4개의 휠에 각각 모터를 달았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타이어를 장착했다. 따라서 험로를 달리면서 타이어의 펑크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컨트롤은 인공지능이 한다. 험로 주행까지 인공지능에게 맞기면 인간은 뭘 하나 싶기도 하겠지만… 


3E-D18 Smart ATV는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물건을 싣고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물건을 배달할 수 있다. 물론 구조와 탐색에도 사용할 수 있겠고. 혼다가 이런 콘셉트 디자인을 만든 것은 로봇과 인간이 함께 가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가까운 미래에 이런 물건들이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겠지만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든다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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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운동과 게임, VR의 만남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7 Fri, 12 Jan 2018 06:30:00 GMT


다이어트는 지상 최대의 난제. 간만에 마음을 먹고 헬스장에 가서, 3개월 분을 한 번에 결제하면 할인을 해준다는 유혹에 넘어가지만 정작 헬스장을 가는 것은 7일 조차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재미없는 운동을 어떻게 잘 해볼 수는 없는 걸까?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재밌게 운동을 하게 해주겠다는 제품들은 이미 많았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이미 집안에는 옷걸이로 쓰이는 실내 자전거와 문 뒤쪽에 처박아 놓은 각종 운동기구와 수많은 다이어트 관련 약 등등이 즐비하다. 어쩌면 이 제품은이 그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Black Box VR은 VR과 운동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운동기구들과 VR머신을 합쳐 사용자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지속 시키도록 도와준다. 운동기구를 사용하면 VR 내의 캐릭터가 반응해 각종 게임을 즐기는 것인데,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사용자의 체력과 근육을 길러준다는 것이다. 


그 동안의 재미없던 운동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어 조금 더 운동에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과연 몸을 움직일 만큼 이 게임이 재미있을까?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게임이란 근본적으로 재밌어야 하는데 재미가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갑자기 예전 Wii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열심히 게임을 했던 것이 생각난다. 이제 Wii 정도의 게임으로는 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가격과 출시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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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 손으로 사용하는 칼과 도마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6 Fri, 12 Jan 2018 05:10:00 GMT


주방에서 칼은 정말 조심히 다뤄야 하는 기물이다. 기본적으로 두 손을 이용해 한 손은 음식물을 고정하고 한 손으로 칼을 움직여 음식물을 자른다. 물론 실수로 손가락을 베는 경우도 있다. 물론 TV에 나오는 셰프들은 재료를 잡는 손가락을 오무리면 불의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번 든 습관은 쉽게 바꾸기 어렵다. 그래서 등장한 도마다.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채를 썰 수 있다. 


Parker Liang이 디자인한 이 도마는 음식물이나 채칼을 ‘고정’시킨다는 것이 아이디어의 핵심이다. 칼과 도마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양손 중 하나는 칼을 쥐고 다른 하나는 음식물을 고정 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고정 시키는 역할을 손이 아닌 도마가 대신 해주겠다는 것. 따라서 한쪽 손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다. 도마 아래쪽에는 채칼을 비롯한 여러가지 것들을 수납해 놓을 수 있다. 사용법은 이렇다. 


한 손으로 식재료를 자르는 것에 익숙해지려면 나름 시간이 걸리고 사용 경험이 쌓여야 할 것 같기는 하다.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프레임은 환기가 원활히 이루어져 도마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잡기 편하게 만들어졌다. 이 물건이라면 칼질을 할 때 손을 다칠 우려가 좀 줄어들기는 하겠다. 아쉽게도 아직 제품이 나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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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PC와 VR에서도 4D의 경험을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5 Fri, 12 Jan 2018 03:30:00 GMT


최신의 게임이라면 어마어마한 몰입도를 갖고 있다. 높은 몰입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이미지와 소리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할 수 있다. 바로 온도다. 콜오브듀티의 여러 미션 중 흰 눈이 쌓인 설원이라면 찬 바람을, 옆에서 수류탄이 터진다면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 준다. PC게임은 물론이고 VR 헤드셋을 끼고 가상세계를 바라보는 경우 역시 적용시킬 수 있겠다. 이미 국내에도 많은 4D 극장과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것. 

이 물건의 이름은 Vortx Whirlwind FX. 물론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은 활용이 가능 하려면 다양한 게임 개발사들이 이 제품과 관련한 프로파일을 적재 적소에 심어줘야 할 것 같은데… 이 시스템을 개발한 Timothy Sun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관련 시스템이 알아서 Environment Experience algorithms을 발동 시킨다고. 아마 게임 이미지를 보고 상황을 판단하는 것 같은데… 이런 방식이라면 조금 걱정도 된다. 이들은 CES 2018에 이 제품을 들고 나왔다. 물론 현재는 프리오더로 제품을 팔고 있다. 기간 중 가격은 $120으로 사막 한가운데서 찬바람이 부는 경우가 아니라면 나쁘지 않은 가격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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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소아암 환자를 위한 로봇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4 Fri, 12 Jan 2018 02:30:00 GMT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이 총출동하는 CES. 또한 이곳에 당도한 제품 중에서는 큰 의미를 가진 제품도 있다. 올해 CES를 둘러본 사람들이 꼽는 제품 중 하나는 My Special Aflac Duck이다. 이미지처럼 오리 모양의 인형인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힐링로봇이다. 외관을 보면 그저 귀여운 오리(심지어 디테일이 좀 떨어지는) 모양의 인형일 뿐이지만… 





영상에서 처럼 춤도 추고 노래도 하며, 아이의 품에 안기는 귀여움까지 갖췄다. 내부에는 다양한 센서를 통하여 아이와 소통하고 교감한다. 특히 아이의 기분을 파악하고 그에 대해 적절히 반응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정서 로봇이다. 또한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가상의 병원에서 암 환자들이 겪는 투병 생활을 게임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데, 어린 암 환자들이 자기투영을 통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My Special Aflac Duck은 이번 CES 2018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총 3개 분야의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가격은 $200이지만 소아암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어쩌면 상을 받은 것보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의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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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집안 일을 시킬 수 있는 로봇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3 Fri, 12 Jan 2018 01:00:00 GMT


가정용 로봇의 일반적인 모습은 어떤 것일까? 영화나 SF소설을 보면 대부분 가사 노동을 담당하는 것으로 묘사된느 경우가 많다. 역시 인간이 해야 하는 일 중 하기 싫은 것은 가사노동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영화에는 가정도우미 로봇, 집사 로봇이 등장하지만… 현실 뉴스를 보면 이런 세상은 아직 멀리 있는 것만 같다. 그런데 이번 CES 2018에서 가사도우미라 부를 만한 로봇이 공개되었다. 


Aeolus Household Robot의 외관은 우리가 영화에서 봤던 바로 그 모습이다. 아직 휴머노이드처럼 보이진 않고, 약간 장난감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은 제법 그럴듯하다. 맥주를 가져오라고 시키면 집게 팔을 이용해 맥주를 집어온다. 가구를 옮긴다거나 혼자서 청소기도 돌릴 수 있어 미래가 한발 더 다가온 느낌을 준다. 


당연히 자체적으로 음성명령을 알아 들으며, 아마존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제품들처럼 음성비서와도 연동되는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한다면 정말 집사처럼 많은 걸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가격과 출시 일정은 (당연히) 미정. 그러니 그 전까지는 직접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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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모니터의 베젤을 없애 준다는 물건?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2 Thu, 11 Jan 2018 23:30:00 GMT


요즘에는 멀티 모니터를 보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심지어 몇몇 피시방에서 조차 여러 대의 모니터를 이어 붙여 대화면을 즐길 수 있게 한 곳도 있다. 하지만 이런 모니터들 사이에는 베젤이라는 어쩔 수 없는, 물리적인 벽이 존재한다. 덕분에 화면 내용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기도 하고, 부드럽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된다. 에이수스는 이런 베젤을 없애는 키트를 CES 2018에 들고 왔다. ROG Bezel-free kit이다.


3대의 모니터를 이어붙였지만, 하나의 모니터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별다른 프로그램이나 외부 전력 없이도 각 모니터의 베젤들 사이로 이 키트를 붙여주면 설치가 끝난다. 원리는 모니터의 끝 부분을 반사 시켜 평면으로 보여주는 원리다. 다만 두 모니터가 만나는 각도가 130도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제한 사항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광학식이기에 별다른 화질 저하는 없다.


특유의 방식 덕에 최적화된 모니터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다행히도 사이즈만 맞는다면 다른 제조사의 모니터에도 충분히 적용 시킬 수 있다고. 이제 베젤 없는 와이드 모니터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가격 또한 아직 미정이지만, 아마 출시되면 대파란을 일으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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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증류주를 만들어 주는 기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1 Thu, 11 Jan 2018 09:20:05 GMT


미국의 금주법은 수많은 밀주를 양산했다. 보통은 막연하게 1930년대라고 알고 있지만 실은 1919년부터 1933년 까지로 꽤 길다. 아시아 권에서는 주로 기근이 들어 식량이 부족하면 시행(곡물이 주식이다 보니)되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았다. 그 당시 다들 숨어서 증류기로 증류주를 만드는 상상을 하니 굉장히 어두컴컴한 느낌인데… 실제로 미국의 마피아들은 이 밀주로 돈을 벌고 세력을 키웠다. 물론 대한민국은 꽤 오랫동안 개인이 술을 만들 수 없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이제 집에서 맥주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도 많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맥주로 킥스타터에서 성공을 거둔 Pico가 이번에는 집에서 증류주를 만들수 있는 PicoStill을 내놓았다.

홈브루잉을 간편하게 할 수 있었던 기존 제품 만큼이나 이번에도 역시나 집에서 간단하게 보드카나 버번, 진 등 다양한 증류주를 직접 만들어서 마실 수 있다. 심지어 소주까지 만들어준다. 요즘 나오는 소주가 너무 약하다면 소싯적에 이빨로 뚜껑을 열었던, 그 시절 그 도수대로 만들수도 있겠다. 약 5리터 정도의 소스를 넣으면 증류가 이루어지고, 약 500ml 정도의 증류주를 얻을 수 있다 한다. 만들어진 증류주에 이름을 붙여보자. 잘하면 상품화 될 수도 있겠다. 가격은 $250. 현재는 프리오더를 받고 있는 중이고 이 기간이 지나면 $350의 가격이 될 예정이다. 배송은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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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배터리 회사가 만드는 스마트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30 Thu, 11 Jan 2018 09:10:00 GMT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맨트다. 심지어 (실시간으로) 왠 짧고 동그란 캐릭터가 팔굽혀펴기를 하는것 같다. 배터리를 제작하는 회사인 에너자이저의 광고의 한 부분이다. 에너자이저에서 스마트폰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무려 신제품 까지 나왔다. Power Max P600S이다.

전통적인 전자제품 회사가 아닌 배터리 회사에서 나오는 스마트폰이라면 뭔가 좀 다를 것 같다. 일단 공개된 제품은 기존 스마트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2.5 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고, 3GB 램 / 32GB 용량의 메모리, 6GB 램 / 64GB 메모리의 2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후방에는 듀얼카메라가, 정면에는 싱글 카메라가 달려 있다고. 당연한 거겠지만. 


아쉽게도 카메라 사양은 좀 약하다. 후면 1,300만 + 500만에 전면 800만 화소다. 크게 디자인과 스펙으로는 기존 스마트폰들과의 차이점을 찾지 못하겠다. 물론 (예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배터리 회사니 용량이 좀 많다 싶은 4,500mAh의 배터리와 인텔리전트 파워세이빙 기술이 접목되어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한다. 물론 고속충전도 가능하다. 1월 중순에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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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레고, 술병 안의 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9 Thu, 11 Jan 2018 08:40:21 GMT


딱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레고로 만들어진 병 안에 들어 있는 배다. 사실 실제 유리병이라면 어떻게 만들지 영상을 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고난도의 취미 혹은 제품이다. 원래는 실제 범선이나 배의 모형을 조각 내어 병 안에서 조립하거나 접힌 상태의 배를 병안에 넣고 접힌 것을 펴게 되는데 레고를 이용하면 훨씬 쉬울 것 같다. 




창작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올리고 1만 명이 호응을 하면 검토를 거쳐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레고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이 시리즈(21313)는 미국의 Jake Sadovich가 디자인했다. 피스는 총 962개며 진짜 술 병 안에 배를 만드는 것보다는 매우 쉬운 난이도다. 레고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훌륭한 이 물건에 의욕이 불타오를지도 모르겠다. 2월 출시예정이며 가격은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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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소니의 가구형 빔프로젝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8 Thu, 11 Jan 2018 08:20:11 GMT


아직 의견은 분분하겠지만… 몇 번이나 기울었던 소니가 조금씩 일어나는 느낌이다. 이번에는 가구의 영역까지 넘봤는데 제품이 제법 그럴듯하다. LSPX-A1은 고전적인 티비 선반과 최신의 빔프로젝터를 믹스했다. 


이 가구는 얼핏 봐서는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대리석이 깔린 상판과 알루미늄 쉘, 그리고 목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게 만들어졌지만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가구의 모양. 물론 상단에 뚫린 유리막 안에는 4K HDR 프로젝터가 숨어있다. 85인치부터 12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주며, 제법 괜찮은 소리를 내어준다는 오디오 시스템도 집어 넣었다. 


제품의 아이디어는 참 좋지만, 이 선반 위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올려두지 못할 것 같다. 그랬다가는 뭔가를 볼 때 하나하나 치워야 하니까(그래서 LG는 포터블 빔프로젝터를 생각해낸 걸까?) 새로 가구를 맞추는 신혼부부나 TV 대신 빔프로젝터로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고려해볼 만 하다. 물론 $30,000의 가격이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4K라 해도라도 가격은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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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뱅앤올룹슨의 CES : H9i, H8i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7 Thu, 11 Jan 2018 08:00:00 GMT


뱅앤올룹슨이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인 H9i와 H8i을 CES 2018에 출품했다. H9i는 오버이어 타입의 무선 헤드폰으로 슬림한 이어 쿠션과 알루미늄 디스크를 통해 사운드 퀄리티를 증가시켰다. 또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깨끗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마이크 내장되어 있고 전작인 H9에 비해 4시간이 늘어난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온 이어 타입인 H8i는 무려 30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함께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transparency 모드를 마련했으며, 헤드폰을 벗었을 때 음악이 정지되고 다시 쓰면 자동으로 재생된다. LG의 여러 스마트폰 모델과의 협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뱅앤울룹슨이지만, 아쉽게도 블루투스 4.2까지만 지원해 완전 최신 장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소리와 최신의 장비와는 아주 큰 상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물론 전작들처럼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옆면을 휙휙~ 쓸어 전화를 받고 노이즈 캔슬링을 켜거나 끄고, 볼륨을 조절하고, 트랙을 바꾸는 등의 기능 역시 그대로다. 다 좋은데 디자인은 좀 바꿨으면 좋겠다. CES 2018에 등장한 제품이지만 지금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H9i이 €499(63만 8천원 선), H8i은 €399(51만원 선)이다. 전작인 H9은 그대로, H8은 오히려 €100이 빠진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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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DJI의 두번째 드론용 외장하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5 Thu, 11 Jan 2018 06:30:00 GMT

이제 여기 저기서 드론을 쉽게 볼 수 있다. 소형 드론부터 고성능 드론까지 각종 동호회도 많으며, 이곳저곳에서 각종 대회까지 열리고 있다. 이미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도 많으며 이제 영화나 드라마뿐 아니라 각종 예능이나 다큐멘터리 촬영에도 사용된다. 이제 드론이 없으면 방송 못 만든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온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드론을 이용한 영상촬영이 많고, 고화질 영상을 촬영하다 보니 항상 용량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상황을 간파한 DJI는 이미 드론을 위한 외장하드인 Segate DJI Fly Drive를 만들었다. 2TB의 용량으로 1시간 분량의 4K(30fps) 화질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는 DJI의 매빅 프로 드론이 250회 비행해 촬영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번에는 LaCie의 이름을 달고 나왔고 모델명 역시 DJI Copilot로 조금 달라졌다(물론 LaCie는 현재 시게이트의 품에 안겨있다). 


이번에는 65시간의 분량의 4K(30fps)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사진은 RAW 포맷 기준으로 약 2만 장을 저장할 수 있다. 외부에 설치된 패널로 PC가 없어도 데이터를 정리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SD 매모리나 스마트폰으로도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 연결과 앱을 이용해 저장된 영상을 보거나 이름을 바꾸고 필요 없는 파일을 삭제하는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윗 부분의 패널로 작동상태를 보여주지만, 내구성 때문에 터치스크린은 빠졌다. 이제 배낭여행자들도 드론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고 많은 영상을 찍고 싶지만 용량 부족이 걱정이었던 사람들에겐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다. 그런데 드론을 65시간 동안 날리려면… 가격은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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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숙면을 취하게 해준다는 기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6 Thu, 11 Jan 2018 05:30:00 GMT


어느 침대 회사의 광고처럼, 인생의 1/3은 침대 위에서 보낸다고 한다. 그런데 이건 그냥 광고 문구만은 아니다. 실제로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삶의 질도 덩달아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며, 그래서 침구류에 제법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좋은 침구에서 잠을 자는 것도 좋지만 문제는 얼마나 숙면을 취하느냐겠다. 안타깝게도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꽤 많다. 스스로 생활기업이라 자부하는 필립스가 숙면을 도와주겠다는 제품을 CES 2018에 들고 나왔다. SmartSleep이다. 

SmartSleep은 수면 패턴만 모니터하는 다른 웨어러블 기기와 달리 패턴의 모니터링은 물론이고 화이트 노이즈를 발생시켜 직접적으로 숙면을 도와준다. 실제로 필립스는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주간 테스트한 결과 약 70%의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필립스는 이 결과가 세계에서 첫 번째로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웨어러블 기기라고 이야기 한다. 


다만 머리에 써야 하는 기구들의 모습이 조금 과하다 싶기도 하지만, 임상 실험을 통해 증명된 기계이니 숙면의 질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다. 물론 아마존에는 저렴한 가격에 화이트노이즈를 만들어주는 기기들도 많은데 과연 그보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가 관건이다. 가격이 $400이나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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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충격량을 모니터 하는 마우스피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4 Thu, 11 Jan 2018 02:30:00 GMT


TV를 통해 야구나 테니스 등의 경기를 시청하는 경우, 화면에 공의 속도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자연스레 누가 더 빠른 공을 던지고 쳤는지 알게 되고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객관화 해서 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공이 아니라 타격감이라면? 이 물건은 Prevent Biometrics가 만든 Head Impact Monitor System이다. 격투기나 격렬한 움직임이 있는 여러 스포츠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우스피스 형태의 바이오 미터다. 

이 장치를 마우스피스처럼 입에 문 상태에서 머리가 충격을 받을 때마다 붉은색 LED가 켜진다. 또한 충격량은 블루투스로 연동된 스마트폰 앱에서 수치화 된다. 현재 미식축구에서 선수의 안전을 위해 활용한다고 하는데... 조금 엽기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다. UFC 같은 격투기의 세계에서 누구의 펀치가 더 강한지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조금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긴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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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꽤 많이 수납 되는 트레일 가방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3 Thu, 11 Jan 2018 01:00:00 GMT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오르막 길은 무게와의 전쟁. 살을 빼는게 가장 좋다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 그렇게 쉽게 빠질 살이라면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이 그렇게 잘 팔릴 수는 없다. 살을 빼는게 힘들다면 다른 쪽에서 무게를 줄여볼 수 밖에 없겠다. Henty Enduro Backpack은 트레일을 즐기는 자전거와 모터사이클 라이더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은 뭔가 굉장히 없어 보이기는 한다. 외피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 조차 조금 더 많은 수납을 위한 부분일 뿐이고 그래서 무게도 가볍다. 또한 몸에 밀착되는 구조로 주행시 가방이 착 붙는다. 생김새에 비하여 굉장히 많은 아이템들을 수납할 수 있고 지퍼와 위빙을 이용해 물건이 떨어지지 않는다.


카멜백을 수납할 수도 있어 트레일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500d 코듀라 원단으로 튼튼하고, 많은 제품을 수납하는 경우에도 무게 중심은 허리쪽에 있어 불편하지 않다고. 가격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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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스마트폰 케이스에서 출격하는 드론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2 Wed, 10 Jan 2018 23:30:00 GMT


여행지에서 멋진 사진과 영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다 비슷할 것이다. 그래서 여행을 위해 드론을 구입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커다란 사이즈와 무게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Zero Zero Robotics의 Hover Camera나 크기를 줄이고 휴대를 편하게 한 AirSelfie같은 물건들이 나왔다. 하지만 휴대성의 끝판왕 같은 물건이 CES 2018에서 공개되었다. 

 

Selfly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수납되는 드론이다. 수납 위치도 위치지만 영상을 보면 폰 케이스에서 꺼내면 프로펠러가 스르륵 펼쳐진다. 작은 크기지만 풀HD(60fps) 영상과 1300만 화소의 사진을 찍어준다. 한번 충전으로 대략 4분 정도 비행하며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정말 아쉬운 것은 폰 케이스에는 충전 기능이 없고, 전용의 충전기(파워 뱅크라 불리는)로만 충전할 수 있다. 이 파워뱅크는 약 7회 정도 충전을 할 수 있으니 이론상 28분을 날릴 수 있다. 또한 충전기는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를 폰 케이스에 집어 넣을 수는 없는 거였을까?


자동으로 피사체를 촬영해주는 기능에 더해 앱에서 가상 조이스틱을 이용한 조작도 가능하다. 최대 비행 높이는 13m 정도다. 지원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까지 다양하다. 또한 이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쳤고 이번 CES 2018에서 공개되었다. 판매 가격은 $130으로 나쁘지 않다. 배송은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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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4차 산업 혁명과는 별개로 코딩 로봇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1 Wed, 10 Jan 2018 10:00:06 GMT


얼마전 TV의 시사 프로그램을 보니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코딩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문제는 인긴보다 로봇이나 프로그램이 코딩을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할 것이라는 것. 중요한 것은 스킬이 아닌 생각하는 힘일거 같은데… 아무튼. 그러거나 말거나 조카나 자식들이 있다면, 누구를 위해선지는(?) 모르겠지만 꼭 사주고 싶은 교육용 로봇이 CES 2018 현장에 등장했다. 중국의 스타트업인 Makeblock의 Codey Rockys는 어린이를 위한 코딩 로봇이다.



코딩하면 일단 복잡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로봇의 코딩 언어가 아닌 그래픽을 이용해 간단히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은 Codey와 Rocky로 분리 되는데 Codey는 헤드부분이고 Rocky는 Codey를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하체 부분이다. Codey는 6축 자이로스코프가 들어 있고 10개의 모듈을 프로그램을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드래그 드롭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조금 학년이 올라가거나 성인이 가지고 노는 경우라면 파이선을 이용해 더 전문적인 코딩도 가능하며, 인터넷과 연결되어 더 많은 기능을 할 수 있다. 어린이용 교육 로봇이지만, 사실 성인이 써도 아주 재미있는 장난감이 될 것 같다. 현재 킥스타터에 펀딩을 받고 있는 이 아이템은 펀딩 마감까지 16일이 남았으며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Codey만 $49, Codey와 Rocky의 조합은 $69다. 배송은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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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다른 회사가 만든 복각판 게임 보이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20 Wed, 10 Jan 2018 08:50:00 GMT


레트로 게임이 유행이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레트로 게임은 항상 관심을 받는 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이런 관심이 닌텐도가 복각판 게임머신을 내놓는 원동력이 되었을테고. 그리고 이번에는 게임 보이다. 물론 닌텐도가 정식으로 만든 것은 아니고 게임 액세서리를 만드는 Hyperkin이 만들었다. 이름도 Ultra Game Boy다. 이들의 이름이 낯익다면… 맞다. 만우절 아이템이었다가 뜨거운 반응 때문에 실제로 제품이 출시된,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보이인 Smart Boy를 만든 그들이다. 


이 Ultra Game Boy(아직 정식 명칭은 아니다)는 기기 역시 아직 최종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쩌면 테스트중인 제품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저 Smart Boy 같은 강력한 훅은 없다. 오리지널 게임보이 팩으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으로 외장 하우징을 만들었고 오리지널 제품의 볼륨과 대비 다이얼을 그대로 가져왔다. LCD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를 켜고 끌 수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무려(?) 6시간 이며, USB-C 포트로 내장 배터리를 충전한다. 또한 AUX를 지원하여 스테레오 스피커와 연동이 가능한 초호화 사양이다. 더 대단한 것은 이런 물건을 만들면서 내장 게임을 하나도 넣지 않았다는 것이겠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00 이하가 될 전망이다. 놀랍게도 이들은 이 물건을 CES 2018에서 공개했다. 모두다 어마어마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들 사이에서 오히려 눈에 확 들어 왔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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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세그웨이가 만든 로봇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9 Wed, 10 Jan 2018 08:30:00 GMT


며칠전 펀테나에서는 세그웨이의 기술이 들어간 셀프 밸런싱 캐리어를 소개 했었다. 이번에는 로봇이 세그웨이를 탔다. 세그웨이의 기술로 만들어진 가정용 로봇 Loomo가 CES 2018에 등장했다. 어쩐지 구동 부는 기존의 세그웨이(혹은 샤오미)의 전동휠을 그대로 응용한거 같다. 얼핏 봐서는 사람이 타도 될 것 같다.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정확하다. 기존의 세그웨이 혹은 전동휠 처럼 Loomo위에 탑승해 움직일 수도 있다. 물론 이런 것이라면 로봇이 붙어 있을 이유는 없겠다. 이 Loomo에게 물건을 부탁하면 전용 랙을 이용하여 물건을 가져다준다. 어릴 적 동요의 장난감 기차가 과자와 사탕을 싣는 정도를 생각했다면 이번에는 오산이다. 무려 100kg의 물건까지 운반할 수 있다.


또한 인텔 RealSense 카메라 기술로 얼굴과 거리를 인식하며,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음성 명령도 알아 듣는다. 향후 안드로이드 SDK를 이용해 더 똑똑한 Loomo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뜬금없지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월E를 만날 수 있게 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Eve는 멀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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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퀄컴, 3배더 오래가는 블루투스 칩셋 공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8 Wed, 10 Jan 2018 07:10:00 GMT


많은 제품들에서 이미 선이 사라졌다. 이제 이어폰도 완전 무선 이어폰이 등장했다. 2016년 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애플의 에어팟을 비롯해 수 많은 관련 제품이 등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퀄컴이 재미있고 의미있는 것을 들고 나왔다. 바로 블루투스 오디오 제품을 위한 전용 SoC칩인 QCC5100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저전력이다. 


실제로 이 칩셋이 사용된 물건을 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지만 퀄컴은 최대 65% 까지 전력소모율을 낮출 수 있게 설계했다고. 이 정도면 대략 3배 이상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애플 에어팟에 비해 25% 정도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한정된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밖에 없은 완전 무선 이어폰 제조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다. 또한 블루투스 버전은 5.0이며 aptX, aptX HD의 코덱을 지원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까지 집어 넣는다고. 여기에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의 음성 보조 기능까지 넣는다. 퀄컴이 이 칩셋을 언제쯤 내놓을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미 몇몇 제조사와 작업과 협약을 진행중이며, 빠르면 올해 중순쯤 이 칩셋이 들어간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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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두께 9mm의 벽을 깬 노트북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7 Wed, 10 Jan 2018 06:40:00 GMT


스티브 잡스가 서류봉투에서 1세대 맥북에어를 꺼내던 장면이 여전히 눈에 선하다. 이건 거의 청바지 주머니에서 1세대 아이팟 나노를 꺼내던 것과 마찬가지로 충격이었다. 얇은 두께를 강조하는 방법 중 저것만큼 좋은 것이 있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 스티브 잡스는 없다. 그리고 맥북에어 이후 얇은 노트북도 많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에이서는 이번 CES 2018에 더 얇아진 Swift 7을 들고 왔다. 


기존의 Swift 7은 9.98mm의 두께였지만 이번 작은 여기서 1mm를 더 줄여 8.98mm가 되었다. 앞으로 더 얇은 노트북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겠지만 대단하다. 심지어 두께를 줄이고 여기에 4G LTE 모듈도 집어 넣었다. 물론 두께를 줄이기 위해 크기를 13인치에서 14인치로 늘렸다. 


풀HD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에 인텔 i7프로세서와 8GB의 램, 256GB 용량의 SSD를 넣었다. 다만 키보드는 아쉽게도 6열에서 5열로 바뀌었다. 또한 얇은 두께 때문이겠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두께가 얇은 만큼 가격도 그랬으면 좋았겠디만 그건 그저 바람일 뿐이다. 가격은 자비없는 $1,700. 출시는 3월 미국 시장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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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알렉사가 들어 있는 시거잭 충전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6 Wed, 10 Jan 2018 05:30:00 GMT

아마존 알렉사가 들어 있는 제품들이 우후죽순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펀테나에서도 관련 제품을 꽤 많이 소개 했었다. 가장 최근에는 블루투스와 AUX, USB로 차량에 연결되는 제품에 알렉사가 포함되어 스마트 핸즈프리 기능을 구현하는 MUSE란 물건을 소개했다. 이미 방대한 생태계가 구축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 포스팅의 주인공인 Roav의 VIVA는 알렉사가 포함되어 있는 시거잭 충전기다.



차량의 시가잭에 꽂아 다른 제품을 충전할 수 있으며, 위쪽에 있는 버튼은 뮤트 버튼이다. 알렉사 호출은 그냥 음성으로 부르면 된다. 기능은 알렉사에게 플레이리스트 재생을 시키거나 집안의 기기들을 작동시킬 수도 있다. 물론 알렉사의 기본 기능인 피자를 주문(아직은 도미노에서만. 물론 국내에서는 안된다) 시킬 수도 있다. 또한 이들은 차량에서 사용되는 물건인 만큼, 영하 18도에서 영상 125도의 온도에서도 작동에 이상이 없도록 만들었다고.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고 고성능 마이크와 노이즈 캔슬링으로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기본적으로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수많은 알렉사의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알렉사는 약 25,000 가지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은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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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조금 더 깨끗한 수건을 사용하는 법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5 Wed, 10 Jan 2018 04:30:00 GMT


운동을 할 때 필수적인 물건이 있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수건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 않을까? 하지만 들고 다니기 귀찮고 운동할 때는 손에 들고 있기 뭐하기에 헬스장 바닥에 던져 놓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바닥이 그리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제품이 등장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꽤나 유용한 솔루션이다. Ninja Clip은 스마트하고 위생적으로 수건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2개의 자석과 함께 NFC 칩으로 구성된 이 클립을 집어 사용할 수 있다. 자석이 들어 있는 이유는 철로 만들어진 운동기구에 붙일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윗부분의 고리는 어딘가에 걸어둘 수도 있다. 이거 참 편하겠다. 


NFC 칩에 미리 정보를 넣어두면 음악을 틀거나, 초시계를 실행 시키는 등 운동할 때 유용한 기능들을 바로 활성화 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가볍지만 굉장히 유용할 제품임이 틀림없다. 이 아이템은 킥스타터에 올라온 것으로 펀딩 마감까지 21일이 남은 상황이지만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은 없다.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배송비 포함 €23(우리돈 약 2만 9천원 선)이며 배송은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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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로레알이 만든 자외선 센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4 Wed, 10 Jan 2018 02:30:00 GMT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크게는 피부암을 일으키고 작게는 기미나 주근깨 등을 만들거나 피부를 거칠게 하고 노화를 촉진 시키기도 한다. 안타깝지만 직접 해를 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더 늙어 보이는 이유기도 하다. 그래서 등장한 제품이 있다. 프랑스의 화장품 회사 L’Oreal이 만든 UV 센서다. 


웨어러블 타투로 유명한 존 로저스가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해 만들어진 이 UV 센서는 아무래도 여자에게 더 관심을 받을 확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했는지 손톱에 붙일 수 있는 네일아트처럼 만들었다. 작은 크기지만 배터리 없이 작동하며, NFC도 지원한다. 자외선 지수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그 정도를 알려준다. 그런데 남자도 자외선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다른 디자인으로도 나와 줬으면 좋겠다. 가격은 아직 미정. 이 물건은 CES 2018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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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집을 지켜주는 시스템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3 Wed, 10 Jan 2018 01:00:00 GMT


만약 이 제품이 캐빈(매년 우리가 크리스마스에 TV에서 만나는)네 집에 설치되어 있었다면 영화 <나 홀로 집에>는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 집을 지켜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Ring의 collection of home security devices 만한 것이 또 있을까 싶다. CES 2018에서 공개된 이 제품은 조명과 알람, 카메라와 보호 플랜까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트를 집을 설치하면, 모든 장비가 연동되어 편하게 집을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영상을 항상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침입자가 발생한다면 자동으로 조명을 켠다. 당연히 이 경우 스마트폰에서 즉시 알람이 울린다. 이에 더해 누군가 집안으로 침입을 한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플랜도 있다.

다양한 제품들의 조합으로 집을 지켜주는 이 시스템은 단독주택에 거주하거나, 자주 집을 비우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용할 것 같다. 영화에서 나오는 마피아 보스 같은 느낌도 제법 낼 수 있으니, 비밀 스런 집을 꾸미고 픈 사람에게도 재미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가격은 $199부터 시작되지만...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추려면 비용이 꽤 들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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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핸들바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2 Tue, 09 Jan 2018 23:30:00 GMT


자동차와 자전거는 주행 환경이 매우 다르다. 이 차이가 만드는 다양한 차이가 있다. 내비게이션만 해도 그렇다. 자동차 안에서는 내비게이션의 안내 멘트가 잘 들리는 반면 자전거의 경우는 외부 소음 때문에 잘 들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를 찾아간다면 중간중간 자전거를 세워서 스마트폰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등장한 Wink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스마트 핸들바다. 

이 핸들바 왼쪽과 오른쪽에는 라이트가 하나씩 있다. 호환되는 앱으로 목적지를 검색한 뒤 자전거에 올라 주행을 하면 왼쪽으로 꺾어야 할 때는 왼쪽의 라이트가, 반대의 경우는 오른쪽의 라이트가 반짝인다. 또한 두 개의 라이트가 반짝인다면 직진이다. 또한 문자와 전화가 오면 알려주는 기능도 들어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GPS가 내장되어 있어 도난을 당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자전거를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사고가 났을 때 가족이나 친구에게 바로 연락이 가게 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3주로 넉넉한 편이다. 가격은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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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넘어지는 순간을 위한 에어백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1 Tue, 09 Jan 2018 23:30:00 GMT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도 문제지만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지는 것도 문제. 그냥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미끄러운 길을 걷다가 낙상 사고를 당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몸이 날랜 청춘이라면 나름 몸을 틀어 충격을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노년층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등장한 물건. 


프랑스 회사인 Helite에서 출시한 Hip’Air는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형식의 에어백이다. 일반적으로 넘어져서 몸이 바닥에 닿아 충격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400ms. 이 에어백은 넘어지는 순간을 감지하는데 200ms가 걸리고, 이후 80ms의 시간 동안 에어백이 전개된다. 바로 이렇게.



영상에서는 노인을 위한 제품으로 소개 되었지만, 자전거나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승마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맨몸으로 떨어져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벨트처럼 허리에 착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 물론 에어백과 비슷하지만, 가스를 교체해주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고. 다만 착용한 모습이 조금 튄다는 것과 함께 $790이나 되는 가격은 많이 고민스럽다. 이 제품은 CES 2018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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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PC에 부착하는 3D 스캐너]]>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10 Tue, 09 Jan 2018 08:40:44 GMT


한동안 마치 대변혁을 일으킬 것만 같았던 3D 프린터. 물론 가능성은 여전하지만 아직 갈길은 멀고 걸음은 더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 3D 프린터와 짝을 이루는 제품 중에는 3D 스캐너가 있다. hp에서는 간단하게 3D 스캔을 할 수 있는 Z 3D Camera를 이번 CES 2018에 들고 나왔다. 이쯤되면 생각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2014년 hp가 만든 Sprout PC다. 작년 CES에서는 성능 개선형인 Sprout PC G2가 등장했다. 



Sprout PC는 2D와 3D 스캐닝 기능까지 포함된 PC였는데, 문제는 스캐닝을 하기 위해서는 PC를 통째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반면 이번 CES 2018 출품작은 Sprout PC의 특징적인 3D 카메라와 매트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의 PC 모니터 혹은 올인원 PC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물건을 들거나 내려놓고 매트 위에 인식시켜 주면 손쉽게 3D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에디팅 할 수 있다.


물론 매트와 카메라 사이에 들어가지 못하는 큰 물체는 스캔할 수 없지만,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물체 정도는 정확하게 스캐닝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조사의 주장. 당연히 3D 프린터를 가지고 있지만 스캐너는 아직 없다면 꽤 매력적인 제품일 것 같다. 다만 $600의 가격이 괜찮다면. 조금 더 기다리면 hp가 3D 복합기를 만들어줄지도 모른다. 이건 CES 2019에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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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HTC의 무선 VR 헤드셋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9 Tue, 09 Jan 2018 08:20:00 GMT


VR 헤드셋은 더 이상 신기한 제품은 아니다. 번화가에는 VR 방이라는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생겼다. 기술 발전에 따라 VR의 보급속도는 꽤나 빠르다. 이런 상황에서 HTC는 CES 2018에 Vive Pro를 들고 나왔다. 기존 Vive에 비해 디스플레이는 3.6인치에서 3.5인치로 줄이고 해상도는 1080 x 1200(픽셀 결합 2160 x 1200)에서 1440 x 1600(픽셀 결합 2880 x 1600)으로 늘어났다. 


이에 더해 디스플레이 입력을 HDMI에서 디스플레이 포트 1.2로 바꾸고, 오디오 잭 대신 헤드폰을 탑재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있는 듀얼 마이크도 넣었다. 제조사의 설명은 80%가량 선명해진 해상도와 3D 오디오 모듈과 헤드폰을 내장해 약점이라 평가받던 해상도와 오디오를 대폭 개선했다고. 또한 전면에 2개의 패스스루 카메라를 장착하여 현실과 가상현실의 믹스도 가능하며, 동공 간 거리를 조절하는 IPD 센서도 추가되었다.


아마 가장 큰 변화는 인텔의 WiGig 기술을 이용하는 무선 어댑터일 것이다. 이 어댑터를 통해 오디오와 비디오 케이블 없이 연결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의 와이파이가 아닌 60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드디어 PC와 헤드셋의 연결도 무선이 되었다. 기존의 낮은 해상도의 제품은 사용자에게 멀미를 일으키게 했지만 해상도가 높아졌으니 이런 현상은 조금 덜 할 것 같다. 무선 어댑터는 3월경 출시 예정이며, Vive Pro의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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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가민 드디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8 Tue, 09 Jan 2018 07:50:00 GMT


그동안 펀테나에서는 가민이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 했었다. 가장 최근에 소개 한 것은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비보핏 4였다. 재미있는 것은 그동안 가민이 만든 제품 중 스마트워치라 해도 음악 재생 기능이 들어 있는 모델은 없었는데… 드디어 이번 CES 2018에서 음악 재생 기능을 넣은 orerunner 645 Music을 공개한다. 


물론 완전히 새로운 모델은 아니다. 기존의 Forerunner 645에 음악 재생기능이 포함된 이번 버전은 사실 645 모델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음악재생기능을 제외한 특별한 기능 추가는 없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리시버와 연결하며 저장 공간은 약 3.5GB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저장 곡 수는 대략 500곡. 스트리밍은 지원되지 않는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시계 모드로 7일 이며, GPS와 음악을 함께 사용하면 (아쉽게도) 5시간 정도다. 짧은 거리를 뛰는 러너나 라이더에게는 유용하겠지만 장거리 마라톤이나 사이클링에서는 음악을 포기해야 할 듯. 기존 모델보다 $50 비싸진 가격은 $4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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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젠하이저, 고릴라 글래스로 만든 유리커버 헤드폰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7 Tue, 09 Jan 2018 07:20:00 GMT


음악과 음악을 들려주는 기기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젠하이저. 이들이 만든 최고 사양의 헤드폰은 HD 800(물론 오르페우스가 있기는 하지만. 이건 넘사벽이니)이다. 젠하이저는 이번 CES 2018에서 HD 8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HD820을 공개한다. 특이하게도 스마트폰용 강화유리를 비롯해 다양한 유리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는 고릴라 글래스와 손잡고 만든 밀폐형 헤드폰이라는 점.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된 부분은 유닛의 바깥 부분의 트랜스듀서 커버다. 이 커버를 통해 공진을 최소화 한다고. 기존의 밀폐형 헤드폰이 가지는 단점 중 하나인 공진을 유리 커버로 해결했다는 것이 대단하다(물론 이건 소리를 들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또한 은도금 동 케이블을 사용해 손실이 적고, 가죽과 마이크로파이버를 혼용한 이어패드를 사용해 착용감을 더욱 높였다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HDV820 헤드폰 앰프도 함께 공개했다. 젠하이저의 소리를 좋아한다면 정말 기대되는 제품이지만 기존 플래그십이었던 HD800보다 약 $700 비싸진 $2400의 가격으로 플래그십의 단계를 높였다. 국내에도 수입예정이지만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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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남자의 모든 로망을 하나에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6 Tue, 09 Jan 2018 05:40:00 GMT


개러지. 이 단어 안에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벽에 걸린 공구를 이용해 뭔가를 만들거나 고칠 수 있고, 음악을 연주할 수도 있겠다. 그 외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만의 공간이다. 이를 잘 알고 만들어진 물건이 등장했다. 제품 이름 역시 Garage Rocker다. 

ION 오디오에서 만든 이 물건은 다양한 공구들을 수납할 수 있는 스피커다. 개러지 락커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이즈로 차고 안에서 파티와 작업을 하는 동안 음악을 틀기에 딱 좋은 크기다. 혹시나 술을 쏟을 수도 있으니 방수가 지원되고, 공구를 보관하는 곳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상단에 드릴 비트를 보관할 수 있고 자와 각도계 등의 기능이 곳곳에 숨어있어 실용적인 면도 충분히 고려했다.

작업을 할 때 큰 장갑을 낄 수도 있으니 큰 사이즈의 노브들을 달아 놓았다. 투박한 생김새와 달리,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며 스테레오 폰 잭의 AUX로 소싯적에 즐겨 사용했던 기기를 물릴 수도 있다. 내장된 배터리는 5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USB 포트로 스마트폰도 충전해준다. 물론 라디오는 당연한 이야기다. 개러지에서 신나는 올드스쿨 락을 들으며 공구를 조이는 모습이 생각나다. 개러지가 없더라도 이 스피커만 있다면 내가 있는 그 곳이 바로 개러지(라면 좋겠다). 가격은 $199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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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커피 캡슐을 만들어주는 머신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5 Tue, 09 Jan 2018 04:30:00 GMT


이제 캡슐 커피 머신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종류도 많다. 또한 각각의 머신마다, 그리고 캡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기에 기호에 맞는 최고의 조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런 상황에서 커피 캡슐을 만들어주는 머신, Capsulier가 등장했다. 이 머신이라면 블렌딩을 통해 원하는 캡슐을 만들 수도 있다. 



Capsulier는 커피에 대한 자기 기호가 높아진 캡슐 커피 머신 사용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원하는 원두를 구입해 머신에 넣어준 뒤 작동 시키면 세팅 값에 맞춰 자동으로 캡슐화 되어 나온다. 스마트폰 앱으로 여러 가지 세팅이 가능하며 싱글 원두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원두를 원하는 비율로 블랜딩할 수도 있어 맛에 민감하거나 새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캡슐을 만들어준다고. 


일회용 캡슐을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쓰레기가 생산되는 반면, Capsulier는 재활용 가능한 캡슐을 이용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개인이 직접 원두 분쇄부터 캡슐 마감까지 하는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지만 결국은 가격의 문제와 커피의 맛을 일정하게 캡슐화하는 능력이 관건일 듯 하다. 이 제품은 CES 2018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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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손목터널증후군을 막아주는 가위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4 Tue, 09 Jan 2018 02:30:00 GMT


키보드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손목터널증후군은 그리 낯선 질환이 아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부터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까지, 우리의 생활과 손목터널증후군은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기도 하다. 펀샵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세로형 마우스를 판매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뭔가 재미있는 물건이 발견되었다.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을 막아주겠다는 가위다. 가위와 손목터널증후군은 얼핏 관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가위는 손목의 힘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 건강에 악 영향을 미친다고. 그래서 이 가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가위 대비 접촉 면적을 늘려 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였고 보다 편안하게 움켜쥘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인체공학적이면서 기능적인 제품이지만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주방에 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또한 식당이나, 유치원 교사 등 가위를 많이 쓰는 사람들과 함께 어머니께도 추천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콘셉트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Lucy Yip, Sarah Koh, Sophie Lin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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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자전거로 자전거를 보관한다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3 Tue, 09 Jan 2018 01:00:00 GMT


이 자전거는 책꽂이 같기도 하고, 그냥 장식 같아 보이기도 한다. 카페에 들여다 놓아도 예쁘고, 자전거 샵에 갖다 놓아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제품의 용도는 이런 것이 아니다. 누가 이렇게 귀여운 상상을 했을까. 이 제품의 이름은 On Bicycle Stand다. 이름처럼 용도가 분명한 자전거 거치대다.


아쉽게도 이 제품은 실내에서 사용하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 작은 사이즈로 자전거를 안전하게 거치하기 위해서 바닥에 못을 박아 고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박아 놓고 싶을 정도다. 얇은 두께에도 튼튼하게 잘 버틸 수 있도록 스틸 소재에 1.5kg의 무게다. 고정만 확실히 한다면 자전거가 넘어질 염려는 없겠다.


생각해 보니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자전거 샵이나 자전거 카테고리의 카페 등에서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362 x 58 x 219mm의 사이즈로 타이어 폭이 넓은 MTB 같은 자전거는 거치할 수 없다. 다만 가격은 $165로 예쁘지는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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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긴 물건을 실을 수 있는 자전거 랙 ]]> http://funtenna.funshop.co.kr/article/10202 Mon, 08 Jan 2018 23:30:00 GMT


주변에 마땅히 스케이트보드를 탈 장소가 없는 스케이터들은 항상 스케이트를 편하게 그 장소까지 운반할 궁리를 한다. 그 장소까지 스케이트를 타고 가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이용 하자니 불편하다. 자전거에 싣고 갈 궁리도 해보겠지만 마땅치 않다. 어쩌면 이 T-Rack을 만든 그들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T-Rack은 자전거에 스케이트보드를 싣고 운송할 수 있는 랙이다. 

일반적인 짐받이에 스케이트를 올려 다니면 그 크기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T-Rack은 짐받이에 패니어백처럼 부착하는 방식으로 긴 사이즈의 물건들을 새워서 적재할 수 있게 하는 유용한 랙이다. 스케이트보드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배드민턴 라켓, 자전거 펌프, 심지어 스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적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겠다. 

공원이나 일정한 장소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다 목이 마를 때 쓰기 유용한 병따개 기능도 숨어있어 제품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물론 젓가락이나 라이터 등으로 병을 딸 수 있는 능력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유용한 기능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간단한 설치와 손쉬운 활용도가 장점이지만 기본적으로 짐받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다소 아쉽다. 그래서 였을까? 이 아이템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펀딩에 실패했다.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60(우리돈 약 7만 7천원 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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