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0, 2017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대상일자의 승차 시간대에 따라 자동으로 요금을 무상처리하는 자동요금처리시스템을 개발중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정책의 시작은 11월 20일 부터다. 당초 계획은 7월 부터였지만 관련 시스템의 개발에 시간이 걸려 시행이 미뤄진 상황. 물론 무료 이용에 따른 수익 감소는 정부의 재원으로 충당된다. 


이 정책의 적용을 받는 노선은 서울교통공사 1∼8호선·9호선·우이신설선·신분당선·경의중앙선 및 시내버스 등이 모두 포함되지만, 서울시 경계 안쪽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에서 내릴 경우, 서울 구간은 무료지만 인천 구간은 돈을 내야 한다. 서울시가 다른 기관과 개발 중인 자동요금처리시스템은 이런 경우 요금을 산정해 기관별로 분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동참하는 시민에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책 시행을 연기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한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11월 이후 미세먼지가 심한 날의 출퇴근길은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우울한 날이었는데… 이제 작은 기쁨이 생긴 셈이다. 이 조치가 서울이 아닌 전국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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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29731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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