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7, 2017


2014년 10월쯤 펀테나에서는 신용카드 복합기인 Plastc를 소개했었다. 여러 카드의 정보가 들어 있어 하나의 카드를 선택하면 그 카드로 작동(?)하고, pin과 NFC 모듈까지 집어 넣겠다는 물건이었다. 2015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었고 $155의 가격으로 프리오더까지 받았다. 그런데 이 회사는 제품 출고 없이 파산해 버렸다. 그동안 이들은 프리오더 만으로 무려 9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당시 포스팅에서도 얇은 카드에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블루투스 모듈, 플래시 메모리, RFID/NFC 모듈, 무선 충전 모듈을 집어 넣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다. 그들은 프리오더에 참여한 구매자들에게, '저희도 실망스럽고 혼란스런 상태며, 여러분께 매우 실망을 드릴 것임을 알고 있지만 저희가 Plastc Card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는 것을 후원자께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무책임한 변명의 메일을 발송했다. 실제로 모든 직원들이 해고 되었다고. 

이 회사는 올해 2월, 350만 달러의 펀딩이 무산 되었고, 또 다른 675만 달러의 투자 계약도 공중분해 되었다. 그전에… 어떻게 900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물건조차 만들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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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verge.com/circuitbreaker/2017/4/20/15375842/plastc-bankrupt-campaign-fold-b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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