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8, 2017


애플 노트북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 놀랐던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맥세이프(Mag Safe)에서 놀람을 넘어선 감동 -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의 발에 케이블이 걸려 노트북이 바닥에 추락했던 적이 있다면 더더욱 - 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이나 제품이나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디테일은 감동스럽다. 그런데… 맥세이프가 없는 12인치 맥북의 등장과 터치바 맥북 프로 역시 맥세이프 없이 등장했다. 그런데 애플이 이런 특허를 내놨다. 


이미지 

USB Type C 포트에 꽂아 맥세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액세서리다. 이미 많은 서드파티 액세서리 제조사들이 유사한 것을 만들었고, 스마트폰에도 맥세이프와 같은 원리를 적용하는 액세서리들이 많은데… 애플은 왜 특허를 내놓은 걸까? 결국 또 액세서리 비지니스인걸까? 

맥세이프 기능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이럴 거면 그냥 맥세이프는 남겨두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고. 이 특허는 지난해 출원된 것으로 지난달 말 정식 등록되었다. 이건 관련 액세서리를 만들겠다는 것보다 서드파티 제조사들에게 USB type C를 건들지 말라는 이야기인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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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dfaiw.uspto.gov/.aiw?PageNum=0&docid=20170093104&IDKey=41D59EE34046&HomeUrl=http%3A%2F%2F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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