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칩셋이 탑재된 맥북 에어는 애플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달고 있음에도 최고의 가성비란 수식어가 붙어 있다. 엔트리 모델이지만 M1 칩셋의 어마어마한 성능을 맛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출시될 더 강력한 칩셋과 후속기들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이유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최근 M1X로 추정되는 새로운 프로세서의 벤치마크 결과가 사이트 등장했다. 이 사이트는 CPU-Monkey.
M1X로 추정되는 이 칩셋은 12개의 코어와 16개의 그래픽 코어 그리고 32GB의 메모리가 들어 있다. TDP는 35W 수준이며 최고 45W로 뛰어난 전성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시네벤치 멀티코어는 14450점, iGPU-FP32 퍼포먼스는 5200점을 기록하고 있다. 정식으로 테스트 된 칩셋이 아닌 만큼 추후에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뢰도 여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