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과 관련된 안전사고는 항상 대비하고 준비해도 예측할 수 없다. 또한 바다에 사람이 빠지면 빠른 시간안에 구조를 해야 한다. 조금만 늦어져도 조류에 휩쓸려 배에서 멀어져 버리며, 체온이 떨어져 저체온 증에 빠지고 죽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소형 선박의 승객들이 물에 빠지는 경우 빠르게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안전장치가 등장했다. 1st Mate다.
최대 8인이 사용할 수 있는 이 안전장치 시스템은 팔찌나 키링 등의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중앙 허브 시스템을 이용해 승객들의 안전여부를 감지할 수 있으며 승객이 배 밖으로 떨어져 버리고 팔찌나 키링이 물에 젖게 되면 바로 조난 신호를 보낸다. 이후 GPS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선장이 빠지면 즉시 경고음이 울리면서 선박의 엔진이 정지되어 더 큰 위험을 막는다고. 가격은 $570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