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비싼 이펙터를 구매하지 않고도 다양한 사운드를 이용해 연주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따로 조작을 해줘야 하는 만큼 번거롭고 사용하기 쉬운 느낌은 아니었고, 실제 공연에서 활용하는데도 제약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Stratus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소리를 바꿀 수 있는 이펙터 페달이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다양한 소리를 튜닝해 사용할 수 있는 이 페달은 기존의 이펙트 페달과 같은 방법으로 사요할 수 있고, 실제 공연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포함되어 있는 기능을 활용하면 튜너, 메트로놈, 루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한 번 충전으로 7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셋을 설정해 놓으면 빠르게 설정된 값을 불러올 수 있으며, 최대 5개의 이펙터를 연결할 수 있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진행중이며, 2021년 7월 배송 예정이다. 제품을 받기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좀 되는 $19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