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4, 2020


언제나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이들이 만드는 제품은 음악 제작을 위한 것들인데… 이번에는 조금 쉬운(?) 제품을 만들었다. OB-4는 FM 기능이 들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그런데 전력이 전력이니 만큼 재생되는 모든 소리를 자동으로 녹음해 주는 기능이 들어 있다. 게다가 FM 라디오 까지 돌려서 들을 수 있다. 굳이 이 기능이 필요할까 싶기는 하지만… 왠지 2002년 월드컵을 즈음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태웠던, 주요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TV를 생각해보면 나름 아이디어기는 하다. 


다만 자동 녹음이 무한대는 아니고 최대 2시간을 지원한다. 이 부분도 메모리를 하나 넣어주면 시간을 늘릴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거기까지는 아니다.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모서리 부분에 각을 줬다. 2개의 우퍼에 2개의 트위터가 전면에 배치되어 있고 상단에는 조작 버튼이 들어 잇다. 


컬러는 무광 블랙과 유광 레드의 두 가지. 하지만 한 번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8시간으로 많이 짧다. 나름 독특한 아이디어가 있기는 하지만 $599의 재미없는 가격표를 붙여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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