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휴대 혹은 보조 모니터는 노트북의 생산성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최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17.3인치의 휴대용 터치스크린 모니터가 등장했다. 이름은 Ananta다. 슬림한 디자인이며 멀티 제스처까지 지원하는 터치 패널로 생산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해상도는 풀HD며 1.1kg의 무게와 5.9mm의 두께로 나쁘지 않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의 압력 감지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한다. 노트북과 USB-C로 연결되며 PD 충전과 쓰루 차지 까지 지원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충전을 할 수도 있다. 여기에 USB-A와 HDMI 까지 붙여 놓았으며,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도 나름 쓸만할 것 같다. 전용 마그네틱 커버는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해 9월 배송 예정으로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35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