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파도 위를 달리는 서핑. 시도를 해 본 사람은 잘 아는 것이겠찌만, 보드를 바다 위에 띄운 후 그 위에 올라타는 것도 어렵다. 다행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도 있다. 바디 보드란 이름처럼, 서서 균형을 맞출 필요 없이 엎드려 타는 바디 보드다. 어렵지 않으니 아이들도 쉽게 탈 수 있다. 그리고 아이와 아빠가 함께 탈 수 있는 바디 보드가 등장했다. Tandem Boogie Inflatable Bodyboard다.
130cm의 거대한 보드보드 위에 5개의 손잡이가 장착되어 두 사람이 같이 파도를 탈 수 있다. 팽창식으로 설계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를 빼고 접어서 휴대할 수 있으며, 승용차에도 충분히 여러 대의 보드를 실을 수 있다. 무게 또한 과하지 않다.
또한 높은 부력을 발생시키는 에바 데크패드로 낮은 높이의 파도 위에서도 즐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고.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해 7월 배송 예정으로,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29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