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은 스마트 워치의 기본 기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운동을 하는 도중 손목을 비틀어 시계를 보는 행동은 운동에 친화적이지는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더 운동을 하면서 스마트워치를 보기 편하게 해주는 스트랩이 등자했다. ErgonBand다. 애플, 삼성전자, 가민 등의 스마트워치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밴드다.
가장 큰 특징은 손목이 아닌 손 등에 시계를 착용해 손목을 비틀지 않고도 시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손목 움직임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며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로 만들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스트랩은 13cm부터 24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장갑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해 7월 배송 예정으로 물건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1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