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4, 2020


며칠전 로봇을 만드는 스타트업, 누로(Nuro)가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 임시면허를 발급 받았다. 누로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저속 전기배송 차량이며, 이 임시 면허 덕에 휴스턴에서 2년 동안 최대 5000대 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수 주 안에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실제 주행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런데 누로가 이 임시면허를 발급받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 또한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회사측에 보다 엄격한 안전관리와 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 - 오히려 일자리를 대체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지만 - 등을 요구했다고. 과연 우리는 어떨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누로의 전기배송차 R2는 스티어링휠이나 시트, 사이드미러 등 사람이 차량을 제어하는데 필요한 장비가 전혀 없다. 실내 공간 역시 상품을 싣는 공간이 전부다. 차량의 크기는 일반 중형 세단의 절반 정도지만, 무게 190kg에 630리터의 적재 공간이 있다. 동력은 31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를 사용한다. 또한 적재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온도조절 장치도 있다. 유통업계는 이런 무인 배달차량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건비를 줄이고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송 속도의 문제와 주문자에게 전달하는 과정 등 아직 풀어야 할 숙제는 많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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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verge.com/2020/2/6/21125358/nuro-self-driving-delivery-robot-r2-fmvss-exe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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