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8, 2020


다양한 제품들이 OEM / ODM으로 만들어진다.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의 약자로 설계와 디자인, 품질관리와 판매관리는 내부에서, 생산은 외주를 주는 방식이다.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은 모든 것을 다 내부에서 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경우, 다른 회사의 이름을 빌리는 방식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ODM 노트북 회사는 대만의 컴팔(Compal)이다. 에어서나 레노버, 델, 도시바, hp의 제품 중 이들이 만드는 것도 꽤 있다. 최근 이들이 재미있는 노트북 디자인을 공개했다. 

Full Vision이란 이름처럼 2개의 15.6인치 패널을 붙인 노트북이다. 16:9 비율의 15.6인치 화면 2개의 조합이니 결국 32:9 비율의 29인치 화면이 된다. 이 정도면 궁금증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일단 이들은 접는 방법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대신 하나의 화면은 따로 떼어 내어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마주 본 두 사람이 각각 다른 화면을 보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들은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내놓지는 않으니… 어떤 노트북 제조사에서 ‘우주 최강의 비지니스 노트북’이란 타이틀을 붙여 판매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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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fworlddesignguide.com/entry/271695-full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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