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스탠드는 그 종류가 꽤 다양하다. 물론 노트북 스탠드도 많다. 그런데 하나의 스탠드로 노트북과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앉아서도 쓸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런 물건이 나왔다. Maxtand의 Pro Stand다.
가벼운 무게의 항공 등급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고, 3개 부분이 움직여 다양한 높이와 각도를 만들어 낸다. 또한 완전히 접으면 1.75인치 밖에 안된다. 올려 놓을 수 있는 노트북의 최대 크기는 15인치까지며 버틸 수 있는 무게는 70kg이나 되니 안정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또한 높이가 조절되니 작은 테이블 위에 올려 놓거나 침대 협탁에도 놓고 쓸 수 있다. 이 아이템은 킥스타터에 올라온 것으로 3가지 색상이 있으며 펀딩 마감까지 27일이 남았다. 물론 이미 목표 금액을 훌쩍 넘어섰다. 물건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배송비를 포함해 $99며, 내년 2월 배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