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5, 2019


백화점이나 고가의 옷을 파는 매장에는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가 있다. 말 그대로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그 사람이 선택할 만한 것들을 추천해준다. 실제로 국내 백화점 매출은 최상위 1%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이런 고객의 입장에서는 모든 매장을 둘러보지 않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백화점 입장에서는 고가의 제품을 빠르게 판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쯤 이런 이들이 등장했지만 미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있었다. 그런데 아마존이 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가져 오려고 한다. 그것도 비용 없이.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Prime Wardrobe by Personal Shopper 서비스를 시작한다. 먼저 회원은 취향과 몸매 등 다양한 설문에 응답을 한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스가 옷과 액세서리 신발 등을 골라준다. 매달 $5의 비용을 지불하고 예산을 정해 놓으면, 한 달에 최대 8개 아이템을 추천해준다. 회원들은 상품 배송전 스타일리스가 선별한 브랜드와 아이템을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배송이 된 후에는 7일 동안 입고 사용해 볼 수 있다. 비용은 선택한 항목에 대해서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다시 반송하면 된다. 물론 월마트와 노드스트롬 같은 업체들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거나 진행중이다. 


추가적으로 아마존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고객들이 매장이나 길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촬영하면 아마존에서 곧바로 물건을 찾아 구매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어쩐지 샤잠처럼 마음에 드는 음악의 곡명을 알아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 중이며 그 규모는 300억 달러(우리돈 36조 4,840억 원)나 된다. 



Post a Comment

AD

CATEGORY

SOURCE

https://www.amazon.com/b?ie=UTF8&node=19190471011
Or

Error message here!

Error message here!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Funtenna 서비스는 펀샵(funshop.co.kr) 에서 운영합니다.
펀샵은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2000년부터 성인들을 위한 각종 제품의 제작 및 수입 판매를 위해 (주)아트웍스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원하시면 아래 회원가입 버튼을 눌러주세요.

Lost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email address. You will receive a link to create a new password.

Error message here!

Back to log-in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