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6, 2019


공기를 주입하지 않는 에어리스 타이어를 연구하는 회사들이 꽤 많다. 굿이어와 블릿지 스톤 등 글로벌 타이어 회사들은 다들 이걸 개발하고 있는 느낌이다. 펀테나에서도 여러번 유사 제품들을 소개 했었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의외로 폴라리스가 만든 무궤도 차량에 포함된 것이었다. 무려 2013년의 일이다. 사실 이런 타이어는 결국 자동차용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자동차는 꽤나 무거운 물건이란 것. 그런데 가장 먼저 자동차에 적용시켜 테스트를 한 회사가 등장했다. 의외로 조금 늦게 시작한 미쉐린이다. 



미쉐린은 제네럴 모터스와 함께 Uptis란 이름의 타이어를 개발했다. 기존 에어리스 자전거 타이어와 같이 독특한 구조로 타이어의 형태를 유지한다. 커넥트, 3D 프린트, 지속성 그리고 에어리스의 4가지 포인트를 중점으로 개발되었으며 정상적인 주행은 물론 어느 정도 속도에서도 하중을 견딜 만큼 견고히 제작되었다고. 


이 타이어를 사용함으로써 운전자는 도로에서 더 안정감을 느끼며 타이어 유지보수 시간이 최소화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 또한 스페어타이어의 필요 빈도가 줄어들어 환경 절감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고. 현재 이 타이어는 쉐보레 볼트 EV로 테스트 중이며 올해 말 실전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정도 테스트라면 실제로 출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은 2024년 초 일반 승용차에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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