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0, 2019


애플은 연례행사인 2019 WWDC에서 새로운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가장 큰 것은 그동안 이름만 프로 같았던 맥프로의 디자인이 다시 타워맥 형태로 돌아왔다는 것. 모듈형으로 설계된 새로운 맥 프로는 이전처럼 최고의 사양으로 꾸릴 수 있으며, 케이스는 쉽게 탈착이 가능하며 스탠드 하단에 바퀴를 달을 수도 있게 되었다. 모튤형 컴퓨터는 지금까지 성공한 전례가 없었는데… 맥프로가 이 클리셰를 깰 수 있을까? 







이번 맥프로는 최대 28코어 Xeon 프로세서에 6채널 메모리 시스템을 통합해 무려 1.5TB의 램을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 Mac Pro Expansion(MPX) 모듈 방식의 그래픽 카드를 설치할 수 있다. 프로 베가 2 듀오를 최대 2개 설치해 4개의 GPU와 128GB 그래픽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사양이 딸려 뭔가를 못하는 일은 없을듯. 여기에 새로운 가속 기술인 애프터버너도 적용되었다. 올해 가을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6,000부터 시작한다. 아쉽게도 최고 사양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Verge에 따르면 최소 $33,720이 될 것 같다고. 차보다 비싼 컴퓨터라니… 



애플은 또 프로 디스플레이 XDR을 공개했다. 32인치 6K 레티나 디스플레이(215PPI)다. 기본적으로 1,000니트 밝기에 HDR을 위한 최대 1,600니트 까지 지원하며 P3 광색역과 10비트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트루톤 기능이 내장되며 패널 표면에는 저반사 코팅이 적용되었다. 가격은 디스플레이 본체만 $5,000. 여기에 정말 이 정도까지 했야했나 싶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스탠드는 $1,000. 베사 마운트는 $200. 이 부분이 공개될 때 장내의 웅성임은 모두 같은 생각임을 대변한다.


iOS 13은 다크모드를 지원하며 더 강력한 카메라와 사진 소프트웨어가 들어간다. 또한 새로운 시리 보이스와 함께 홈팟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를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에어팟을 최대 2대까지 연동해 친구와 함께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Face ID 잠금 해제 속도도 향상되었다고. 아쉽게도 아이폰 SE부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iOS는 iPadOS로 따로 분리되었다. 사용 경험은 iOS와 비슷하지만 슬라이드 오버 및 스플릿 뷰 기능처럼 아이패드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새로 지원된다. 홈 화면도 모습을 바꿨으며, 루머 대로 맥에서 서브 디스플레이 혹은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


Mac OS의 새로운 이름은 카탈리나로 캘리포니아의 산타 카탈리나섬에서 따왔다. 아이튠즈가 해체되어 뮤직, 팟케스트, TV로 분리되었으며 기존 iOS들과는 파인더를 통해 동기화 할 수 있다. 스크린타임으로 사용시간을 추적할 수 있으며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음성을 통해 맥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된다. 2012년 이후 출시된 맥 제품군에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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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pple.com/kr/ipod-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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