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10, 2019


단순한 차량 복원을 넘어 자신들만의 차량을 만드는 튜너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은 포르쉐를 만지는 싱어(Singer)일 것이다. 그리고 이들 만큼 잘 알려진 이들도 있으니 그 중 하나는 Emory Motosports다. 싱어가 만드는 차량들에 비해 조금 더 자신들의 색채가 강하다. 이들은 최근 포르쉐의 시작이라 알려진 포르쉐 356에 현재의 느낌을 불어넣은 포르쉐 356 RSR을 공개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름은 356이지만 실은 1990년대 만들어진 코드 964 c2 섀시를 베이스로 만들어졌고, 356에 사용된 부품들이 섞여 있다. 커스터마이징된 노즈와 테일 그리고 데크와 보닛 등 거의 모든 외관을 새로 만들었다. 물론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시스템은 964의 것이다. 


아예 밖으로 빼서 일부가 다 보이는 2.4리터의  Outlaw-4 트윈터보 차저 엔진과 Rothsport의 인젝터를 이용해 400마력의 출력을 뽑아낸다. 내부에는 강성 확보를 위해 롤케이지를 집어 넣었다. 또한 911 스타일의 시트와 MOMO의 부품들이 사용되었다. 이 정도면 복원일까? 아니면 혼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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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morymotor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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