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인기만큼 관련된 아이템은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 중에는 새로운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래전 영화에서 직접 사용되었던 소품들도 공개되고 있는 상황.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사용되었던 E-11 스톰트루퍼 블래스터가 판매용으로 공개되었다.
유명한 영화용 무기(소품) 제작 업체인 Bapty가 처음으로 만든 스타워즈 소품으로 스털링 바디 튜브와 목재 그리고 가공된 알루미늄 파츠를 사용해 만들었다. 여기에 the Prop Store가 m38 스코프와 T-Track 스트립, 매거진 실린더 등을 장착해 원작에 가깝게 복원했다고. 문제는 가격이 $46,429나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