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7, 2018


매년 전 세계에서 8만 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당뇨병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당뇨의 경우 인슐린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데 아이들에게 주사는 공포스런 존재다. 멕시코의 디자이너 Renata Souza Luque는 7살 짜리 사촌이 당뇨병 진단을 받고 주사를 맞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맞을 수 있는 인슐린 주사를 생각해 냈다.


Thomy라 이름 붙은 이 제품은 7살의 사촌의 이름인 토마스에서 따왔다고. 하루 5번의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무서운 주사를 덜 무섭게 만들기 위해 장난감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독특한 스티커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서도, 같은 위치에 인슐린 주사를 놓지 않게 디자인했다. 주사를 맞을 부위는 붉은색의 점 형태며 이 부분을 알콜로 소독하면 점이 사라진다.


점이 사라진 부위에 주사바늘이 들어간 후 열에 의해 색이 변하는 플라스틱 뚜껑에 손가락을 올리면 뚜껑의 색이 변하게 되는데 이때 주사를 빼면 된다. 뚜껑의 색이 변하는 시간과 인슐린이 인체에 주입되는 시간과 비슷해 적정량을 투입할 수 있다.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인슐린 주사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혼자서도 주사를 사용할 수 있겠다. 아쉽게도 아직은 콘셉트 디자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이 좋은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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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natasouzaluque.com/product-design#/th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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